발성의 종류와 특징
보컬 - 신동필

 

발성의 종류와 특징은? / 두성, 흉성 등 많이 들어 봤지만 잘 모르겠어요 

 

 

 


"두성, 흉성, 비성.. 도대체 뭐지?"

 

 

안녕하세요. 도약닷컴입니다.

보컬 특강이 이제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음치, 박치이신 분들! 모두들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발성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흉성? 두성?

다들 한번씩은 들어 보셨을 것 같은데요, 이 세개의 특징은 무엇이고, 또 어떻게 분류가 되는 것인지 알아 보도록 하죠!

자,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렛츠꼬우~

 

 


 

 

 발성의 종류와 특징은? / 두성, 흉성 등 많이 들어 봤지만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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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노래를 하는데 있어서 두성, 흉성, 비성 이라는 단어를 생각보다 많이 접하게 됩니다.

간혹 무한도전에서 정준하님이 비음으로 노래를 부르는 장면도 많이 보셨을텐데요.

일단 간단하게 두성과 흉성의 차이점을 구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분

 성대 진동 파형

 톤

 흉성

 성대의 전체 면적이 진동하는 복합진동 파형

우리가 흔히 말하는 톤 또는 낮은 톤 

 두성

 성대의 상면만 진동하는 단순진동 파형

 고음역대의 톤

 

 

 

우리가 노래를 하는데 있어서 두성, 흉성, 혹은 비성 이란 단어를 생각보다 많이 접합니다.
두성(Head voice), 흉성(Chest voice)을 이해하기 전에 어떻게 성대에서 소리가 나게 되는지 그 원리에 대해

간단하게 이해해 보는게 중요합니다.

 

 


"완벽한 발성으로 멋진 노래를!"

 

 

 

1. 우리의 목소리가 시작되는 바로 후두 안에 들어있는 성대에서 시작이 됩니다. 

 

  

 "성대의 마찰을 통해 나오는 목소리"

 

 

성대는 짧은 순간에 엄청나게 움직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박수를 칠 때, 손바닥의 마찰을 통해 소리가 나듯이!!!

성대도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 상당히 많은 수로 마찰이 일어나야 합니다.

1초에 80회에서 많게는 1300회까지 마찰을 일으킨다고 하는데요 

목소리를 내는데 마찰이 일어나야 한다니.. 참 놀라운 것 같습니다.

 

 

자 이렇게 성대가 각 음에 맞게 끔 마찰이 일어나는 것을 "접지 운동"이라고 부르는데요!

저음으로 가면 갈수록 접지되는 횟수가 적어지고 고음으로 갈 수록 접지 횟수가 많아지게 된답니다.  

저음을 낼 때 가슴이 울리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으실텐데요,  음의 높이가 점점 올라 갈수록 가슴보다는

머리 뒤쪽이나 머리 앞쪽이 울리는 것 같은 느낌을 느끼셨을 겁니다.

 

 


2. 우리가 저음에서 고음을 낼 때, 왜!!! 아래부분부터 위로 울리는 느낌이 드는 걸까요?? 

우리 몸에서 저음을 내게 되면 음파가 크게 형성이 됩니다. 그래서 마치 가슴에서 소리가 나는 느낌이 듭니다.

분명히 소리는 입에서 나는 건데, 가슴에서 그 울림이 느껴지게 되죠.  
그래서 저음을 낼 때 가슴이 울린다고 해서 흉성이라고 얘기하는 거랍니다.

 

음이 점점 올라가면, 음파가 고주파가 되면서 주파가 더 얇게 흔들리게 됩니다. 중음 이상이 되면

코 뒤쪽이 울리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러한 소리를 비성이라고 합니다. 이 또한 흉성과 마찬 가지로

코 쪽이 울리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 해서 비성이라고 부르는 거랍니다.

비성은 비음과는 다르다는 것! 꼭 알아 두시구요^^ 

여기서 더욱더 고음으로 올라가게 되면 비성의 주파보다 더 높은 고주파수를 만들게 됩니다. 그렇게 될 경우에

"음이 머리에 꽂히는 소리"라고 해서 머리쪽이 울리는 듯한 느낌이 들게 되는데요. 그래서 이를 두성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소리를 내는데 있어서 두성을 낼 때 "머리가 울리는 듯한 느낌이 나니깐 머리로 소리를 내는거야!"
라고 생각하는 건 위험한 생각입니다.

단지 우리가 고음역을 낼 때, 그 음파의 울림이 머리로 전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소리는 성대에서 시작해서 입천장을 통해서 밖으로 나오지만

진동이 머리로 울리기 때문에 머리에서 소리가 나는 듯한 느낌이 나는 것입니다. 흉성도 마찬가지겠죠?

 

 

 

 **

노래할 때 흉성, 비성, 두성 이런 부분들을 너무 고민하지 말고

편안하게 저음부터 고음으로 소리가 이어질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면 이 세가지 소리를

자연스럽게 쓸 수 있다는 것! 꼭 기억하세요!

 **

 

 


 

 각 소리가 음역, 울림에 따라 소리가 결정된다는 것! 그리고 그 소리에 따라서 저마다 색이 조금 다르다는 걸 기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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