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의 종류와 차이점
색소폰 - 송용재

 색소폰의 종류와 차이점 

 



 

안녕하세요. 도약닷컴입니다. ^^ 

여러분은 ‘색소폰’이라는 악기를 생각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시나요? 

차인표가 손가락을 흔들며 색소폰을 불던 ‘사랑을 그대품안에’? 

아니면 뽀글뽀글 라면머리가 인상적인 세계적인 색소폰 연주자 케니지(Kenny G)? 

요즘에는 ‘우리 결혼했어요’ 우결에서 송재림이 보여준 색소폰 연주가 핫 한데요.


머릿속 여러 가지 생각나는 색소폰의 모습들을 그려보면

쭉 뻗은 모습부터 꾸불꾸불, 돌돌 말린 모습까지

생김새도 소리도 완전 제각각이지 않나요?


도대체 색소폰은 어떤 종류와 차이를 가지고 있고,

[제대로 배우는 색소폰]에서 우리가 함께 배워볼 악기는 무엇일지

송용재 선생님의 무료 특강 동영상 강의를 통해 속 시원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흔히 색소폰은 일반적으로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의 4가지 종류로 구분됩니다. 

그 이외에도 소프라니노, 베이스, 콘트라베이스 등등 색소폰의 한 종류이지만 

대규모 오케스트라 등에서 간혹 사용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거의 접할 수 없는 

예외적인 악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색소폰의 중류에 연주되는 음역의 높낮이가 달라지게 됩니다. 

소프라노 색소폰은 가장 높은 음역, 알토는 그 아래의 중음역, 테너는 저음역, 

바리톤 색소폰은 그 아래의 최저음역을 소리를 내는데요. 

마치 성악의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처럼 각각의 음역의 소리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앙상블을 이루게 됩니다.




 


이조악기 [移調 樂器, Transposing Instruments] 

악보에 표기되는 기음(記音)과 악기에서 실제로 소리 내는 실음(實音)이 서로 다른 악기의 종류


색소폰이라는 악기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역시 ‘이조악기’라는 점인데요. 

따라서 일반적인 C Key의 악보를 있는 그대로 연주하면 멜로디의 흐름은 같지만 

전혀 다른 조성의 소리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때 소프라노 색소폰과 테너 색소폰은 Bb Key의 악기이고, 

알토 색소폰과 바리톤 색소폰은 Eb Key의 악기라는 점을 기억하여 

올바르게 이조를 해주어야만 다른 악기와의 합주에서도 멋진 연주가 가능합니다. ^^

 


 



  



[소프라노 색소폰 Soprano Saxophone]


  

마지막 특징으로는 역시 생김새인데요. 

케니지 등의 팝 아티스트들이 자주 사용하여 익숙한 형태의 소프라노 색소폰

마치 클라리넷처럼 보이는 쭉 뻗은 직관의 형태가 특징적인데요.

곡관의 형태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소프라노 색소폰의 대표적인 형태는 역시 직관의 모습입니다.


4가지 종류 중에서 가장 높은 음역의 카랑카랑한 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4중주의 멜로디를 주로 연주하세 됩니다.

 

 

[알토 색소폰 Alto Saxophone]


 

그 다음 알토색소폰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색소폰의 이미지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금속성의 강한 소리와 함께 목관 악기 특유의 따뜻함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음색을 가지고 있으며,

연주의 폭이 넓어 가장 많은 곳에서 자주 사용되는 입문자들에게 가장 알맞은 악기입니다.

대중적으로도 가장 인기 있는 악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너 색소폰 Tenor Saxophone]



다음으로 테너 색소폰은 알토 색소폰에 비해 전체적으로 더 커지고,

넥이 약간 더 곡관의 형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알토 색소폰에 비해 저음역대의 남성적이고 강렬한 소리를 내게 되며,

거친 느낌을 살리기에 적합하여 재즈 등의 장르에서 많이 사용되곤 합니다.


  


[바리톤 색소폰 Baritone Saxophone]


  

마지막 바리톤 색소폰은 다른 색소폰에 비하여 압도적으로 큰 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며

넥 부분이 뱅뱅 꼬여 있는 게 형태적인 특징인데요.

앙상블의 최저음부를 담당하여 깊고 울림 있는 소리를 내게 됩니다.

 



  

 


[제대로 배우는 색소폰]에서는 알토 색소폰을 배우는 동영상 강의가 진행 될 텐데요.

가장 기본적이고 안정된 사운드를 통해 가장 넓은 연주의 폭으로

혼자서 솔로연주를 할 때도, 다른 악기와 합주를 하는 상황에서도

언제 어떤 무대에서도 주인공 적인 역할로써 연주할 수 있는

가장 대중적이고 접하기 쉬운 악기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색소폰을 통틀어 기본의 형태와 소리에 가깝기 때문에,

초급자 분들이 처음 접하실 때도 문턱이 낮다고 할 수 있으며,

차후 다른 종류의 색소폰 연주를 하고자 하실 때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지금까지 4가지 색소폰의 종류와 그 차이점에 대하여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색소폰을 보기만 해도 어떤 색소폰인지 바로 아실 수 있겠죠 ^^?

색소폰 독학이 점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아가는 요즘

[제대로 배우는 색소폰]과 함께 즐거운 색소폰 연주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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