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학을 배워야 하는 이유
음악이론,화성학 - 이로운

 

화성학을 배워야 하는 이유 / 연주자들에게 화성학의 필요성


 

 

 

 


 

 

 


  

안녕하세요. 도약닷컴입니다. ^^

 

음악을 공부하시는 분들이라면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듣는 이야기 중 하나가

바로 ‘화성학을 배워라!’일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난 연주만 할 건데, 작곡을 할 것도 아닌데 굳이 화성학을 배워야 하나?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분들 도 많지 않을까요 ㅜㅜ?

 

보기만 해도 머리가 지끈지끈 해지는 음악이론과 화성학...

그 고되고 험난한 길을 왜 넘어가야만 하는지 그 필요성과 배우는 이유에 대하여

경이로운 음악이론의 이로운 선생님이 무료특강으로 확실하게 알려드립니다!

 

 

 

 

 

 

 

 


  

  

 

 

 

 

클래식음악, 실용음악을 막론하고

작곡전공, 기악전공을 막론하고

모든 음악 전공생들의 대학 커리큘럼에서는

음악이론과 화성학을 배울 수 있도록 짜여져 있습니다.

 

물론, 악기 연주자들에게 작곡가들만큼

고급 화성학의 지식이 필요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최소한의 이론적 이해는 반드시 숙지해야할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어렸을 적부터 지금까지를 찬찬히 떠올려보면

ㄱ, ㄴ, ㄷ에서부터 가, 나, 다를 거쳐

단어를 익히고, 문장을 완성하고,

글을 쓸 수 있게 되고, 그 안에 숨겨진 의미를 파악하게 되는

한 단계씩 성장하는 사고(思考)의 발달과정을 지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음악도 마찬가지라고 할까요?

악보와 이론에 대한 이해가 뒷받침 되어 있어야만

그 다음단계의 수준 높은 연주와 작곡이 가능하게 됩니다.

 


 

악보를 보고 그대로 기계적으로 연주하는 것과,

음악을 이해하고 그 느낌과 특징을 살려 연주하는 것에는

분명하게 느껴지는 깊이의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작곡을 목표로 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음악적 소양의 발전을 원하시는 분들은

음악이론과 화성학 공부를 꾸준히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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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입시 위주의 음악 공부를 진행 하시는 분들의 경우

시험을 위한 몇 곡만을 반복적으로 연습하여

전체적인 이해 없이 아주 협소한 범위 안에서만 과제 수행하듯 연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본인의 감성과 느낌으로 곡을 해석하고 분석하지 않고서는

그저 레슨 선생님의 답안을 주입식으로 기억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할 수 있습니다.

 

입시라는 상황의 특수성과 시간의 제약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할 수 도 있겠지만

저렇게 만들어진 연주를 듣고 과연 청중의 마음이 울릴 수 있을지는

아무래도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올바른 성장과 연주자로서의 완성을 위해서는

이론적인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제 많은 분들이 이해 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화성학뿐만 아니라 음악의 역사, 작곡가에 대한 배경지식,

시대적 흐름과 형식에 관한 이해 등

곡의 전반적인 모든 것을 알고 있어야만

올바르게 느끼고 이해하며, 작곡가의 의도를 완전히 표현하는 연주가 가능합니다.

 


 



  

 

연주자들이 화성학을 배워야 하는 필요성에 대하여 이야기하다보면

또 역설적으로 악기연주가 아닌 성악가,

노래하는 사람들은 굳이 화성학을 배워야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요.

 


 

그것은 사실 크나큰 오해!

노래는 우리의 몸이 곧 악기가 되는 것으로,

악기연주를 위해 필요한 모든 준비가 성악가들에게도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저 단선율로 끝나는 노래의 프레이즈를 외우고 부르기만 한다면

그렇게 재미없고 의미없는 음악이 어디 있을까요;

 

 


 

 

자신의 목소리가 하나의 악기라는 것을 인지하고

화음의 어느 위치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

지금의 화성이 가진 기능이 곡의 흐름 상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다른 악기들과의 어우러짐이 가져오는 효과는 어떤 것이 있는지

그것을 알고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실로 어마어마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이말 그대로 가 아닐까요?

여러분의 목표는 ‘연주’입니까? 아니면 ‘음악’입니까?

 

당장 눈앞의 연주 한 곡을 편하게 하려고 하기 보다는

더 멀리 이어진 음악적 역량 자체를 끌어올릴 수 있다면

앞으로 어떤 곡을 만나더라도 연주에 자신감이 더해질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음악에 흔들리지 않는 기둥이 세워지는 그날까지

경이로운 화성학이 함께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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