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스타일, 튜닝! 어렵지 않아요~

오늘은 [기타 튜닝법]에 대한 강의를 소개합니다!  

사실 기타 튜닝법은 인터넷이나 시중에서도 흔히 만나볼 수 있는 강의인데요.

이번 특강은 기존의 튜닝 방법과 달리 선생님의 팁을 모아 준비했답니다.

초보자분들도 쉽게 음을 맞출 수 있도록 되어 있으니!  

친절한 고용찬 선생님의 강의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

통기타를 조율하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바로 튜닝기(조율기)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튜닝기는 여러 종류가 있답니다. 

1. 마이크

2. 진동

3. 픽업장치

어떤 방식으로 감지하느냐에 따라 마이크, 진동, 픽업장치 등으로 나뉘게 되는데요!
먼저 마이크의 경우 특정 음을 내면 그 앞에 튜닝기를 가져다 대면 특정한 알파벳이 뜬답니다.

다음으로 진동방식 튜닝기를 알아보려 하는데요.
마이크와 반대로 진동방식 튜닝기는 치면 기타줄이 울린답니다.
울리면서 바디-넥-헤드를 통해 진동센서에 의해서 현재 소리가 나는 주파수를 표시해준답니다!

마지막으로 픽업장치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방법은 보통 일렉기타나 베이스기타에서 많이 사용되는데요.
픽업은 줄의 진동을 전기 신호로 바꾸는 장치를 말한답니다.
픽업에 튜닝기를 연결해서 치면 액정에 현재 나오는 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이 방법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뭔지 궁금하시다고요?! 

바로 진동 튜닝기랍니다!
마이크의 경우는 주변 음이 포함될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통기타에 픽업이 안달려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진 않습니다. 

진동 튜닝기를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요~ 

그전에! 먼저 설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드리려 합니다.

1. 기준음 - C(도) Key

2. 플랫과 샵 조절 X

3. 표준 주파수 - 440Hz

4. C(Chromatic) 모드

먼저 기준음의 경우 C(도) Key로 사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답니다!

따라서 기준음을 C키로 잡는다면 보다 연주하기 좋겠죠?

두 번째, 플랫과 샵도 조절할 수 있는데, 아무 것도 없는 것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세 번째, 헤르츠라는 주파수대역을 표기는 440Hz로 표준 주파수로 맞춰주세요~

마지막으로 요즘에는 튜닝기에 좋은 기능이 많은데요~

모듈이 바뀌는 경우도 있답니다.

핑거스타일 연주 시 가장 좋은 모드는 C (Chromatic)라고 하는데요!

한 마디로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소리랍니다!  

그러면 이제 튜닝을 간단히 해볼까요?

선생님은 6번 줄을 맞추고 계신데요~

먼저 줄을 느슨히해주세요.그리고 천천히 줄을 감아주세요.  

그런 뒤 튜닝기를 켜주세요. 그리고 줄을 점점 팽팽하게 맞춰서 팽팽한 줄의 '미'까지 맞춰주시면 된답니다.

다른 줄도 같은 방법으로 기타 줄에 해당하는 음을 맞춰주시면 되겠죠?! 

마지막으로 기타에 대해 한 가지 팁을 더 드리려고 합니다! 

기타를 처음 치신 분들은 관리를 안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오래 사용하시려면, 관리를 해주셔야 한답니다~
기타를 연주하고나서 줄을 한바퀴나 두바퀴정도 줄을 풀어주세요.
그러면 줄 당기는 힘이 덜해지기 때문에 오래 사용하시기 좋답니다~

기타 튜닝하는 방법! 어떠셨나요?

간단하게 튜닝하고 신나게 연주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연주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