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 색소폰 연습장소 & 연주 소음
색소폰 - 송용재
색소폰 연습장소 & 연주 소음

 

 

 



 


안녕하세요. 도약닷컴입니다. ^^

 

요즘 가장 핫한 이슈 중 하나는 바로 아파트 공동주택의 층간 소음인데요.

층간소음 때문에 이웃 간의 불화는 물론이고 살인사건까지 일어났다는 기사를 접하게 되니

그 심각성이 어느 정도인지 막연하게나마 짐작하게 됩니다.

 

색소폰을 연주를 처음 시작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부딪히게 되는 벽도

바로 색소폰 소리가 너무 커서 윗집, 옆집, 아랫집에 소음으로 느껴진다는 점인데요.

나에게는 너무나 매력적인 색소폰 연주의 음색이라 하더라도

원치 않는 사람들에게는 고막을 찌를 듯 한 소음으로 다가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색소폰과 같은 관악기가 가진 가장 큰 특성이라 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음량!

일반 가정집에서 색소폰은 연습하기 위한 해결책과 소음 예방 방법은

도대체 어떤 것이 있을지에 대하여

도약닷컴 [제대로 배우는 색소폰] 송용재 선생님의 무료 특강으로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색소폰도 그렇고 트럼펫도 그렇고 관악기 종류는 굉장히 소리가 커서

일반 가정집에서 맘 편하게 연주하기에는 아무래도 무리가 있는 게 사실입니다.

실제로 색소폰 소리를 옆에서 들어보면 사람 말소리 정도를 가볍게 묻히고,

벽 한 두 개 정도는 우습게 뚫고 들릴 정도로 굉장한데요.

 

그렇다고 해서 기껏 비싼 돈 주고 산 악기를 시끄럽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저 멍하니 방치하며 허송세월을 보내기에는 너무 억울합니다. ㅜㅜ

어떻게 해야 색소폰 연습을 남들 눈치 보지 않고 속 시원하게 좀 할 수 있을까요?

 

 


 

 

 

 

흡음 [Absorption Of Sound, 吸音] : 입사(入射)된 음을 반사하지 않는 현상

차음 [Insulation Of Sound, 遮音] : 공기의 음파를 차단하는 현상

방음 [Proof Of Sound, 防音] : 외부와 내부의 음의 교류를 막는 현상

 

일단 소음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방음의 개념을 알아야 합니다.

귀동냥으로라도 방음, 흡음, 차음 등의 여러 가지 용어를 들어보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쉽게 이야기해서 차음과 흡음이 함께 이루어져야만 방음이 되는 것입니다


 


 

 

 

 

차음은 소리의 크기를 줄이는 것이고, 흡음은 소리의 성질을 바꿔주는 것으로

벽을 여러 겹 설치해서 소리가 밖으로 빠져 나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 차음이라면

계란판, 스펀지 등의 소재로 소리가 반사되거나 퍼져나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흡음입니다.

거기에 완벽한 방음을 하려면 진동 전달까지도 방지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평범한 가정집에 방음시설을 마련 한다는 건 도저히 쉽게 생각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ㅜㅜ

 

하지만 어느 정도 간이로나마 흉내는 낼 수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방문과 창분 등에 두꺼운 문풍지를 붙여 최대한 빈틈을 막아주고

옷장과 이불장의 문을 모두 열어 그쪽 방향으로 색소폰을 연주한다면

겹겹이 쌓인 이불과 옷으로 간이 흡음 효과를 노릴 수 있어

그냥 거실에서 연주하는 것보다는 훨씬 소리가 작게 새어나가게 됩니다.

물론 완벽한 방음과는 조금 거리가 있고, 상당히 수고스러운 과정이지만

이웃과 웃으며 지내기 위해서는 번거롭더라도 감수해야하는 부분이지 않을까요 ^^?

 

 


 

 

 

 

그 정도로는 불안하다, 이웃이 예민해서 소란이 끊이지 않는다고 하는

당황스러운 경우도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ㅜㅜ

그럴 경우에는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방법으로 색소폰 동호회 색소폰 학원이 있습니다.

 

동호회와 학원은 어느 정도 돈을 지불해야 한다는 점이 있지만

독학으로 진행할 때보다 훨씬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커뮤니티를 이루며 함께 연주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큰 매력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실제로 색소폰 동호회를 찾아가게 되면 성인 남녀 분들이 함께 색소폰을 연주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훌륭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다만 삶에 치여 바쁘게 사시는 분들이 시간을 딱딱 맞춰 모인다는 게

생각보다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적인 제약에 부딪혀 동호회와 학원을 포기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집에서도 연습하기 힘들고, 동호회나 학원을 가기에는 시간이 여유가 없다 하시는 분들은

개인적으로 연습실을 빌려 사용하시기도 합니다.

개인 연습실이라고 하면 거창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딱 색소폰 연주가 가능할 정도의 작은 방이라면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대여가 가능하고,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거나, 참견 받을 걱정 없이

마음껏 색소폰 연주를 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모바일을 통한 색소폰 인터넷 강의를 이용할 수 있다면,

작은 연습실 한 칸도 나만을 위한 색소폰 프리미엄 개인 레슨이 되는

꼭 한 번 살펴보시기 바라는 방법 이라 할 수 있습니다.

 

레슨올 등의 사이트에서 음악 연습십의 검색과 확인이 가능하니

참고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송용재 선생님 같은 경우에는 집안에 방음 시설을 설치해두셔서

걱정 없이 연주가 가능하다고 하시는데요.

기존의 방에 여러 가지 차음재와 흡음재를 통해 방음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고,

아예 작은 방음 부스를 따로 하나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양쪽 다 업체에 문의해 이루어질 경우

100만원에서 200만 원 이상의 많은 금액이 필요하기 때문에

쉽게 생각하기는 어려운 방법임이 분명합니다.

 

 


 

 

 

 

 

최근에는 색소폰 뮤트도 판매가 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트럼펫의 경우 벨 부분에 뮤트 약음기를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소리를 막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색소폰은 벨뿐만 아니라 키가 열리고 닫히는 모든 부분에서 전체적으로 소리가 나기 때문에

일반적인 관악기의 뮤트가 크게 의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완전한 케이스 형식으로 색소폰 전체를 감쌀 수 있는 형태의

뛰어난 성능의 새로운 뮤트가 나오기도 했지만

이역시도 50만 원 이상의 고가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 해주셔야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로 골치가 아픈 색소폰 연습 장소 해결 문제!

역시 색소폰은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애증의 사고뭉치입니다. ㅜㅜ

이렇게 고생 끝에 나만의 색소폰 연주 공간, 색소폰 연습 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면

그것만큼 즐거운 일도 없을 텐데요. ^^

 

하루 빨리 여러분의 색소폰 연습 공간이 마련되어

언제나 즐거운 색소폰 연주가 가능할 수 있기를

[제대로 배우는 색소폰]이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색소폰 포스팅에서 또 다른 색소폰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음악 동영상 강의 전문 도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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