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 통기타 습도 관리법 / 줄 관리법​

안녕하세요. 도약닷컴입니다.

오늘은 습도를 다루는 방법과 연주 전후로 줄을 잘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통기타는 나무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온습도에 민감한데요.
기타의 안정적인 습도는 45%~55%입니다.
하지만 겨울의 경우 40% 이하로, 여름철에는 55% 이상으로 변하기 때문에
기타를 가장 좋은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 꾸준히 관리해주셔야 하는데요.
소중한 내 악기 관리법!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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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 관리법 & 줄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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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습용품인 댐핏을 살펴보겠습니다.
댐핏은 사운드 홀에 장착하여 사용하는데요~
댐핏 속의 구멍에 물을 넣거나 흐르는 물에 적셔주시면 됩니다^^
댐핏을 사용하실 때에는 한 가지 주의해주셔야 할 점이 있는데요!
물기를 머금었을 때 잘 처리해주셔야 합니다.
가습용품에 물기가 흐르는 채로 장착하게 되면 오히려 악기에 치명적인 독이 될 수 있답니다!

다음으로 제습용품 실리카겔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실리카겔은 어느 악기점에서나 구하실 수 있는데요.
악기 홀 안에 넣어 제습을 해주시면 된답니다.
여름철 습기가 많을 경우 먹먹한 느낌의 울림상태를 느끼실 수 있는데요ㅠㅠ
한번 물기를 머금은 악기는 건조되더라도 변형이 오기 때문에 관리를 꼭 해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습도관리법과 줄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았는데요!
단순히 배우고 연습하는 것에 끝나지 않고 더 좋은 소리를 낼 수 있도록
악기를 관리해주신다면 분명 더 멋진 연주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