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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기타를 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내용을 다뤄보겠습니다!

바로 기타치며 노래하는 방법!  여러분도 TV에 나오는 가수들이 연주하면서 노래하는 모습 많이 보셨죠? 보기에는 쉬워보이지만 실제로 해보면 정말 어렵답니다! 어렵다고 포기하고 있을 수는 없죠? 윤현로 선생님의 무료특강을 보면서 고민타파! 기타치면서 쉽게 노래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보시죠!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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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치며 노래하는 노하우~ 이제 시작합니다!"

 

요즘 좋은 기타곡들이 많아서 기타치면서 노래부르기 좋은 노래들이 많습니다. 

기타치면서 노래를 부르면 흥도 나고 재미있기도 하고~ 자랑하기도 좋고!

[계란에 사이다]처럼 따라오는게 [반주에 노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쉽게만 보던 반주를 치며 노래하는 자체가 도전해보면 만만치 않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코드체인지, 스트로크, 노래 3가지를 동시에 하려니 그렇습니다.  

일반적으로 반주를 하면서 노래에 집중을 하면 반주가 노래를 따라가고,

노래에 집중을 하면 스트로크 리듬이 엉켜버리는 경우를 겪게 됩니다. 

 

 

연주따로, 노래따로! 극복방안 2가지! 

 

 

1. 연주와 멜로디(노래) 중 연주는 완.벽.하게 마스터하자! 아무 생각없이 연주하더라도 손가락은 움직일 수 있다!

 

 

첫번째 해결책은 반주와 노래 중 "반주를 생각하지 않아도 연주할 수 있을정도로 연습"하는 것입니다. 

꾸준히 연습하다보면 악보와 가사가 저절로 외워지고, 무의식적으로 손이 연주하고 있는 무아지경(?)에 다다르게 됩니다 ^^;;

물론 그 정도로 연주하려면 연습하는 곡이 지겨워질 정도로 연습해야 되겠죠!  

내가 완벽하게 연주할 수 있는 곡을 하나 완성하는 과정이니 지겹다고 생가하지 말고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연습하세요! 

얼마 연습하지 않은 상태에서 "난 왜 안되지?"를 생각하지 말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 목표한 곡을 연주하면 뿌듯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멋진 연주를 위해서는 정상을 향한 꾸준한 연습이 답입니다.

 

 

 

 

"아무 생각하지 않아도 연주할 수 있는 그 날까지! 연습! 연습! 연습!"

 

 

 

2. 박자를 작은 단위로 쪼개서 박자와 노래를 일치시켜 연습하자!



 

두번째 해결책은 곡에 나오는 "가장 작은 단위로 박자를 쪼개서 노래와 박자를 일치"시키는 방법입니다

보통 "반주와 노래가 동시에 안된다!" 라고 하면, [박자에 신경쓰면 노래를 못부르고, 노래를 부르면 박자가 노래를 따라가고]

이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모두들 겪어보신 문제죠?^^ 전 이럴 때 제 손을 잘라버리고 싶....;;

  

특히나 반주와 노래가 엇박으로 들어가는 경우 노래를 외우다시피 하지 않으면 두 가지 중 한가지를 반드시 포기하게 되죠 OTL  

그래서 기왕 연습하며  "박자감각을 훈련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두번째 방법을 추천해드립니다.

곡에 나오는 박자가 4분음표, 8분음표, 16분음표가 있다면, 16분음표를 기준으로 다른 박자를 모두 쪼개줍니다.

4분음표는 16분음표 4개, 8분음표는 16분음표 2개로 쪼개지겠죠? 당연히 박자에 따라 노래의 가사도 쪼개집니다.  

노래를 부르기엔 어색하겠지만 박자와 노래가 정박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효과는 좋습니다.  

처음엔 천천히 연습하다가 점점 익숙해지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연주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겁니다^^ 

 

  

"연습량보다 많은 것을 바라지 마세요! 연습한만큼 연주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기타와 노래를 동시에 연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한 번 정리해 볼까요?

1. 노래와 반주를 함께 연주하기 위한 연습방법 두가지

- 연주와 멜로디(노래) 중 연주는 완.벽.하게 마스터하자! 아무 생각없이 연주하더라도 손가락은 움직일 수 있다!

- 박자를 작은 단위로 쪼개서 박자와 노래를 일치시켜 연습하자!

2. 가장 중요한 포인트

- 결국 꾸준한 연습으로 노래가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해결된다.(왕도는 없다! 연습이 최고!)

 

 

 

저는 [성시경 - 두사람]으로 16비트 핑거링을 연습하며 노래와 반주를 함께 연습했는데요.

이 노래도 어찌나 박자와 노래가 따로 가는지 1절을 완벽하게 연주하는데 6개월은 걸린 것 같습니다^^;;

물론 천~천히, 아주 천천히 연습한 결과입니다 ㅎㅎ 여러분들은 모두 저보다 독하고 똑똑하시니 이 포스팅을 보시고

3일이면 되지 않을까...하는 말도안되는 상상을 ^^;;

 

연주하고 싶은 곡을 하나 선정하셔서 무한 반복 연습! 하시다보면 그래도 빨리 익숙해지실 수 있을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처음에는 노래가사를 바로 부르기보다는 허밍으로 따라부르시길 권장해드려요

가사는 몰라도 멜로디 라인은 흥얼거릴 수 있으니까요^^

 

포기하지 않는게 기타연습에 가장 중요합니다! 잊지말고 꾸준히 연습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