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룻의 전공과 비전
플룻 - 주혜진

플룻의 전공과 비전은?

 



"플룻을 배워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도약닷컴입니다.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플룻의 전공과 비전'인데요,

이제 막 플루티스트가 되기 위해 진로를 고민하고, 고심중인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포스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럼 플루티스트로써의 비전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 보도록 합시다!!

고고씽

 

 


   

 

플룻으로 예고를 진학하고 싶어요 / 플룻을 전공하고 싶어요





 

 

 

 

※ 플룻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알고싶으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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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룻을 전공하고 싶은데

 괜찮을까?

  

"플루티스트의 비전은?"

 

간혹 게시판에 '플룻은 전공하기 어려운가요?' 하는 질문이 올라 옵니다. 그러면서 '플룻은 미래에 비전이 어떨까요' 라고

물어 보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 포스팅은 아무래도 주혜진 선생님의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담겨 있으니, 그 점, 유념해 주시고 봐주세요^^
 

지금 이시점에서 예고 진학률이나 대학 진학률을 보면 예전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어요.
항상 입시 문은 좁았고 또 플룻이라는 악기가 예전보다 보편화되면서 플룻을 전공하는 사람들의 수도 점점 늘고 있답니다. 
그래서 예전보다 예고를 들어 가거나 예체능 대학을 입학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 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에요.
여러분들이 플룻을 연주하거나 배울 수 있는 기회는 많아져서 플룻을 쉽게 접근하고 배울 수 있겠지만,

좀 깊게 들어가면 그 문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실감할 것입니다.


요즘에는 예고 같은 경우도 지방마다 하나씩 생겨 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그만큼 하겠다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한다고 맘을 먹었다면 정말 열심히 하셔야 예고도 들어가고 좋은 대학교에도 들어갈 수 있을 거에요. 

입시문이 좁기 때문에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 굉장히 많다는 거, 꼭 기억하시구요^^

 

 


   

 

 

"나도 플루티스트가 될 수 있다!"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과 K-POP 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게 되고, 음악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 지면서

자연스레 플룻을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만큼 생활 속에서 음악을 접하고, 그러다보면

플룻 연주도 듣게 되고, 또 음악회를 통해서 플룻 소리도 많이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요즘 학생들은 듣고 연주하는 음악의 폭도 넓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연주 능력도 예전보다 점점 발전해 가고 있는 게
느껴지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플룻을 전공으로 진학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정말 피가 날정도로 열심히 연습을 하셔야 됩니다^^

 

 


   

 

그럼 이제 플룻의 비전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부를 더 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은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이나 유학을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를 통해 누군가를 가르치는

교육의 길로 접어들 수 있습니다. 대학원이나 유학을 가는 경우에는 대학 교수 또는 강사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그와는 반대로 연주가 좋아서 하시는 분들은 열심히 플룻을 연주하셔서 그룹으로 중주를 하기도 하며, 오케스트라에 들어가서

합주 오케스트라 연주 활동을 하는 분들도 있답니다.

 

요즘에는 초, 중, 고등학교의 클럽 활동(C.A.)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학교마다 학생들에게 플룻을 지도하는 선생님들도

많아 졌답니다. 그리고 이 수치는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대부분의 사람들이 종교 활동을 하게 되면서 교회나 성당에서 연주도 할 수 있겠구요.

아니면 음악 선생님처럼 교직으로 빠져서 아이들에게 이론을 가르쳐도 된답니다.

이런 식으로 다양하게 찾아보면 플루티스트로써의 길은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간혹 클래식 공부를 한 다음에 '나는 실용 쪽이 좋아'하고 실용 음악 쪽으로 진로를 바꿔서 활동을 하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답니다.

 

 그러니깐 정말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가 무엇인지 잘 선택한다면

 나중에 플룻에 대한 비전은  자기가 찾기 나름이라는 것!

기억하시구요^^

 

   

 "플룻! 나도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라는 희망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셔야 합니다. 어떤 일이든지 자기가 마음 먹기 달린 것 같아요.

'플루티스트'로써의 진로가 좁긴 하겠지만 여러분들이 열심히 한다면 못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플루티스트로써의 진로에 망설이고 있는 분들!

'잘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바로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