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1961년작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OST이며 주연인 '오드리 햅번'이 영화 속에서 창가에 앉아 기타를 치면서 부릅니다. 이 곡의 작사는 '조니 머서(Johnny Mercer)', 작곡은 '헨리 맨시니(Henry Mancini)'가 했습니다. '헨리 맨시니(Henry Mancini)'는 '오드리 햅번'의 음역대에 맞춰 작곡을 했다고 합니다. 이 곡은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하였고, 1962년 그래미상 올해의 음반에 뽑혔습니다. 이후 여러 가수들이 부르면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노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I 작곡가 헨리 맨시니 I
헨리 맨시니(Henry Mancini)는 미국의 영화 음악가로 오스카상을 4회나 거머쥔 미국 영화 음악계의 대가로 평가받습니다. <핑크 팬더>, <톰과 제리>, <티파니에서 아침을> 등 영화사에 길이 남을 OST 작곡으로 전설을 만든 작곡가입니다. 헨리 맨시니(Henry Mancini)는 뉴욕 줄리아드 음악원에 입학한 후 미국 재즈의 거장 '글렌 밀러' 오케스트라에서 근무하였으며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전업 작곡가로서 6년 동안 영화음악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