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의 끝을 써보려 해'은 한동근의 첫 데뷔 싱글 앨범 곡으로, 처음 발매되었을 때는 큰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발매 2년 후 차트에 역주행을 하여 화제가 되었던 곡입니다. 곡의 가사는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하였는데요. 이별의 감수성을 자극하며 가슴을 울리는 듯한 느낌이 드는 매력적인 곡입니다.
I 중저음이 돋보이는 감성보컬 한동근 I
한동근은 2012년 MBC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위대한 탄생 시즌 3>의 우승자로, 풍부한 중저음으로 인해 로맨틱 야수라는 별명을 지닌 가수입니다. 대표곡으로는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그대라는 사치>, <나를 기다렸나요>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