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ing 파퓰러 피아노
비익련리
드라마 '추노' OST
평균 시청률 30%를 넘으며 많은 인기를 누렸던 드라마 '추노'의 OST,
비익련리(比翼連里)
쓸쓸하고 애절함이 묻어나는 곡으로 드라마 속 장면과 잘 어우러졌죠.
그럼 먼저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해보겠습니다!
드라마의 인기 못지않게 '비익련리', '낙인', '바꿔'와 같은 삽입곡들은 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 중 드라마에서 '비익련리'는 해금의 아련하고 애절한 음색으로 먼저 시작되고 피아노 등의 악기가 추가되었는데, 발매된 OST는 서양 악기가 처음부터 연주됩니다.
입체감을 살리는
강약 표현!
강약 표현!
쉬운 방법으로 곡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데요. 그건 바로, 세기의 조절입니다. 이 곡을 들어보시면 멜로디와 반주가 번갈아 가며 나옵니다. 그래서 강약의 변화로 멜로디와 반주의 구분을 표현해야 하죠. 이 부분에서 세기를 달리하면 곡의 분위기가 한층 고조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셈여림을 표현할지 모르시겠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조혜란 선생님께서 입체감이 느껴지도록 연주하는 포인트를 확실하게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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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을 표현한
마무리
비익련리는 서로 애정이 깊거나 사이가 좋은 연인, 부부를 비유하는 말로 쓰이죠. 여운이 남는 종지를 사용해서 인연의 아쉬움, 안타까움과 같은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그래서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도 쓸쓸하고 아련함이 느껴집니다.
다채로운 음색을
피아노로 표현하다
피아노로 표현하다
보통 페달을 사용하실 때 연주자를 중심으로 가장 오른쪽에 있는 댐퍼 페달(Damper Pedal)을 밟습니다. 하지만 이 곡에서는 제일 왼쪽에 있는 우나코르다 페달(Una corda Pedal)도 사용합니다. 이 페달은 음량이 줄어들면서 음색이 바뀌는 효과가 있는데요. 어떻게 페달을 사용해서 다채로운 음색을 표현할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궁금한 구도를
모두 보여드립니다!
모두 보여드립니다!
어떤 건반을 눌러야 할지, 페달 밟는 타이밍은 언제일지 궁금하셨나요?
강의 수강에 불편함이 없으시도록 4분할 화면 구성을 준비했습니다. 건반 누르는 위치와 타이밍은 물론, 어떤 페달을 언제 밟고 떼는지까지 놓치지 않고 전부 보여드립니다! 여러분은 강의에만 집중하시고 비익련리 연주 마스터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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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보는 핵심 내용
1
셈여림의 변화를 통해 곡의 분위기를 연출해 봅니다.
2
음색에 변화를 주는 우나코르다 페달(Una corda Pedal) 사용법을 익혀봅니다.
3
아르페지오(Arpeggio)를 바르게 연주하는 방법을 배워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