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기타의 제작과정
클래식기타 - 이승섭

[클래식기타] 클래식 기타의 제작과정



안녕하세요 도약닷컴입니다~

오늘은 스튜디오가 아닌 새로운 곳에서 인사드리게 되었는데요!

바로 클래식 기타를 제작하는 공방입니다.

이번 특강에서는 기타 만드는 재료와 제작방법에 대하여

직접 제작하시는 엄태창 선생님께 설명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래식 기타의 제작과정


 


 

 

 

 

※ 클래식기타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알고싶으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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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기타는 먼저 앞판, 뒷판, 옆판, 넥으로 구조 되어 있는데요~
먼저 앞판을 만드는 재료는 두 가지가 있답니다.  

색이 다른게 보이시나요? 밝은 색과 어두운 색이 있는데,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사실 악기 상의 큰 차이는 없고 연주하시는 분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는 부분인데요~ 

시더(Ceder)의 경우에는 맑으면서도 화려한 소리가 나고,  

스프루스(Spruce)는 무겁지만 깊은 소리가 난답니다. 

이러한 음색의 차이 때문에 앞판을 2가지 종류로 사용한다고 하네요~

 

 

 



 


 

 

다음으로 뒷판과 옆판을 살펴보겠습니다.

뒷판의 재료로 인디아 로즈우드(Indian Rosewood)가 사용된답니다.
뒷판의 나무는 보강 및 음향과 관련이 있답니다.

옆판의 경우 선생님께서 미리 작업을 해두셨다고 하는데요~
처음부터 나무가 휘어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제 우리가 제일 많이 사용하는 넥을 살펴보겠습니다.  

넥에는 마호가니(Mahogany)가 사용되었는데요.
마호가니는 넥에도 쓰이지만 몸통에도 쓰이는 경우가 있답니다!
지판에는 흑단이 사용되었는데,   

흑단(Ebony)은 지판 중 최고의 재료로 서스테인, 강도 등 여러 특성이 좋답니다. 

 

 


 

 

 

 

 

다음은 기타 제작과정을 살펴볼텐데요.
앞판은 판 2개를 겹쳐서 하나의 앞판으로 만듭니다.
초기에는 접착을 위해 3mm정도로 가공했다가 적절한 두께로 가공한답니다.

뒷판은 선생님께서 미리 작업을 해주셨는데요
뒷판 또한 하나의 판으로 만들 수 있는 나무 크기가 없기 때문에
2개를 사용하여 만들어야 한답니다.
또한 뒷면은 음향성을 위해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가로로 붙이는 바를 미리 커브를 만들어서 공정해야 합니다 :-) 

 






 



 

옆판은 보시는 것과 같이 곡선형태로 되어 있는데요~
옆면은 휘어야 되기 때문에 얇게 가공하여 사용한답니다!

접착강도를 높이기 위해 나무 블럭을 덧대어 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된 상태에서 옆판에 앞판과 뒷판을 붙이고 넥을 붙여주시면
우리가 알고 있는 기타의 모양이 된답니다 XD 

이제 줄감개를 끼고 브릿지를 조립해주시면 되겠죠?!

 


 

 

  

 

자! 이렇게 클래식 기타의 재료와 제작 과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악기에 대해 궁금해 하셨던 많은 분들이 이 강의를 통해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D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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