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 기타의 모양별 분류와 특징
안녕하세요. 도약닷컴입니다
특히 기타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한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악기를 다뤄보신 분들도 자세히 아시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Muz' 기타의 김진혁 사장님과 함께 기타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보았습니다.
기타의 모양별 분류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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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기타의 전반적 구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타는 헤드 / 넥 / 바디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보통 헤드에는 회사를 상징하는 마크나 라벨을 넣는답니다.
혹시 기타 헤드의 헤드 머신이 보이시나요?
헤드 머신은 줄의 음을 맞출 때 사용되기 떄문에 꼭 알아두셔야 한답니다!
다음으로 넥에는 층이 나눠진 것을 보실 수 있으실텐데요~ 뒷부분은 지판, 앞부분은 넥이라고 부른답니다.
정면을 보이는 포지션은 보통 3,5,7,9,12번 순으로 정면 포지션을 삽입한다고 합니다.
이제 바디를 살펴보겠습니다. 바디를 보시면 브릿지와 하현주가 보이실텐데요~
브릿지 안에서 현을 잡아주는 것을 브릿지 핀이라고 합니다.
또한 바디 한 가운데에 있는 구멍인 사운드 홀은 울림통 구멍이라고도 합니다!
기타를 보시다 보면 모양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느끼실텐데요~
바디 모양은 회사나 제작하는 곳에 따라 형태가 많이 나뉘기 떄문이랍니다.
그렇다면 이제 바디 모양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D바디를 살펴보겠습니다.
D바디라고 불리는 바디는 드레드넛으로 통기타 하면 딱 떠오르는 모양의 바디입니다.
드레드넛 바디는 제일 처음 개발된 바디 형태이자, 보편화된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다음으로 오케스트라 바디를 살펴보겠습니다.
D바디가 오랜 시간 지속되어 소리의 변화가 적다고 생각하여
다양한 종류의 기타를 선보이기 위해 만들어진 바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GA바디 (사프)를 살펴보도록 하겠는데요~
보는 분들에 따라 다르게 부르실 수 있지만, 보통 GA바디라고 한답니다.
보시는 기타는 쉐입부분이 날카롭게 빠져 있어 플러넌티드 컷어웨이 또는 샤프 컷어웨이라고 한답니다.
이런 경우 12프렛 이상이 파여있기 때문에 핑거스타일 연주에 좋답니다!
지금까지 구조와 바디에 대해 살펴보셨는데요. 어떠셨나요?
기타에 대해 조금 더 가까워지시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연주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