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베이스9을 활용한
미디작곡 무료 특강!
악기별 활용팁 시리즈
첫 번째.
PIANO
곡마다 화성악기와 베이스가 다른데
이 악기들을 어떻게 다루면 좋을지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준비한 악기별 작업팁 특강
첫 번째! 피아노 활용팁을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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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특강 내용은 미디작곡을 아직 배우고 계신 분들 위한 팁이기 때문에
간단하면서도 활용하기 쉬운 팁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다 전문적인 악기 구성 방법은 [혼자서 다하는 미디작곡]
정규강의를 통해 배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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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을 보기 전에
보다 높은 이해도를 위해 무료 특강 영상 속
선생님의 예시 연주들을 꼭 먼저 보시고
아래 정리된 내용을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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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피아노는 여러 음을 한 번에 연주할 수 있기 때문에
보통 화음으로 깔아주는 용도로 많이 사용하죠~
피아노에도 일반 피아노가 있고 E.P라고 해서
전자피아노 소리가 있는데 이번 강의에서는
먼저 일반 피아노 악기 활용법을 알아봤습니다!
강의 내 송재영 선생님의 코드 진행은
FM7 - G7sus4 - Am7
입니다!
먼저
[화음으로서의 피아노] 활용법!
초보자이신 분들은,
루트는 꼭 쳐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루트? 코드의 기본음으로
'도 미 솔' C코드의 기본음, 루트음은
'도'가 됩니다.
Tip!
-> 발라드라면 한 마디에 한 번씩만 치셔도 됩니다!
-> 왼손으로 루트를 잡고 오른손은 위에서 루트만 빼고 연주하시면 끝!
만약 마스터 키보드 없이 작업하신 다면
미디노트에서 한 마디에 코드를 하나씩
그려주시면 됩니다! 낮은음자리에서 루트음을,
높은음자리에서 나머지 코드톤을 입력하시면 끝!
피아노 응용방법!
리듬을 가미하자!
1. 다음 마디의 코드를 앞 마디 마지막 박으로 땡겨오기
-> 이렇게만 해줘도 코드를 당긴 것 때문에 생기는
엇박으로 정박과는 다른 리듬이 생기게 됩니다.
2. 박자 쪼개기
박자를 쪼개면 쪼갤 수록 리듬이 생깁니다.
한 마디에 화음이 한 번 나올 때와
두 번 나올 때의 리듬이 확 달라지거든요!
[루트와 코드톤 나누기]
화음이 꼭 모든 음이 한꺼번에 연주될 필요는 없습니다.
무료특강 속 선생님의 예시 연주처럼
루트 따로 나머지 코드톤 따로 연주하면
또 새로운 리듬이 생기게 됩니다!
단, 이때는 루트 이외의 코드톤을
베이스로 잡기 보다
꼭 루트+나머지 코드톤으로 연주를
해주시는 것이 조화로운 소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나의 멜로디 릭으로 사용]
※ 이번 방법은
어느 정도 피아노 연주 실력이
있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릭?
요리로 말하자면
어떤 음식에서도 쓸 수 있는 나만의
만능소스와도 같은 것!
하나의 패턴 혹은 프레이즈라고 볼 수 있는데,
보통 재즈 연주자분들이
즉흥 연주에서 자신들이 주로 사용하는
연주 패턴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이런 릭을 활용하면
간주, 인트로 같은 곳에서
화려하게 채워줄 수 있답니다.
이렇게 피아노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1. 화음으로 코드를 깔아주는 것(기본)
2. 리듬으로서의 역할
3. 릭을 이용한 방법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물론 옥타브를 활용한 연주,
멜로디로서의 피아노 활용도 가능하지만
이번 무료 특강의 목적은
악기 활용을 어려워 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되었기 때문에
위의 세 가지 방법으로 먼저 꼭
연습 많이 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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