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약닷컴 '하모니카 정복하기' 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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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를 열심히 연주하다 보면 침이 너무 많이 나와서 고민! 또는 침이 너무 안 나와서 고민! 이신 분들 있으셨을 겁니다. 혹시 '연주할 때, 침이 중요한가?'라고 생각하시면서 그냥 넘기고 계셨나요? NO, 안됩니다! 그렇게 연주하다 보면 상처가 나거나 제대로 된 소리도 안 나고, 더 멋지고 빠른 곡을 음이 끊어지지 않게 연주하기 어려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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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러분들의 멋들어진 하모니카 연주를 위해 임경원 선생님의 꿀팁이 담겨있는 이번 특강! 바로 #하모니카연주 할 때, 침이 많고 적게 나오는 이유와 이때 어떻게 하면 업그레이드된 연주를 할 수 있는지 확실하게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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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원 선생님의 [하모니카 정복하기 : 하모니카 연주! 지금 당장 '이것' 준비하세요] 특강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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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일 많이 하시는 고민이 바로, " #텅블럭주법 을 연주할 때, 침이 너무 많이 나와요!" 일 텐데요. 연주가 진행이 되다 보면 적절하게 침이 나오긴 하지만, 처음에는 침이 많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안 쓰던 혀를 바디에 붙이느라 빼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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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혀를 계속 빼고 있는 동안, 뇌에서는 "앗! 음식물이 들어오려나 보네? 준비해야겠군!" 하면서 침샘을 자극해서 침을 계속 분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텅블럭 주법을 연주하면, 처음에 침이 많이 나올 수밖에 없는 거죠! 하지만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 연주를 계속 진행하다 보면 저절로 뇌에서 "그냥 습관인가 보군! 침샘 자극 그만해야겠네!" 하면서 침 분비량이 줄어들면서 해결이 됩니다. 그래서 침이 많이 나오는 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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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문제가 되는 건, 침이 너무 안 나올 때인데요. 침이 잘 나오지 않아서 뻑뻑할 경우에는 입술에 상처가 나기 쉽고 음이 부드럽게 연결하기 힘들답니다. 그래서 입 안쪽에 혀로 침을 살짝 발라주는 센스! 놓치지 말아 주세요. :) 연주 도중에도 침이 마른다면 쉼표가 있는 곳이나 연주를 잠깐 쉬는 부분에서 잊지 말고 틈틈이 발라주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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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방법이 어려운 분들도 있으실 거예요. 그런 분들을 위한 선생님만의 꿀팁! 바로 #글리세린 입니다! 약국에 가시면 액체로 된 글리세린을 구매하실 수 있어요. 구매한 글리세린을 작은 분무기 같은 곳에 소량씩 담아 다니시면서, 연주 전에 입술이 닿는 하모니카 윗부분에 뿌려 준 다음 손으로 발라줍니다. 그러면 연주할 때, 입술이 하모니카 위에서 잘 미끄러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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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죠? 그냥 넘기기 쉬운 작은 꿀팁들을 놓치지 말고 입술에 상처 없이 오래오래 건강한 하모니카 생활하시기 바라며, 다음 시간에는 새로운 주제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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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영상은 '하모니카 연주 시, 침이 많고 적을 때 해결 방법'에 대한 간단한 특강으로, 더욱 자세한 #트레몰로하모니카 의 연주법, 음계, 기초 이론 등이 궁금하시다면 [하모니카 정복하기] 정규 강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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