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스 디도나토 첫 내한공연
[클래식 공연]
꿈꾸는 디바가 들려주는 전쟁과 평화의 노래
조이스 디도나토 첫 내한 공연
: Joyce DiDonato In War & Peace : Harmony through Music
" 첫 내한하는 디바, 전쟁과 평화를 노래하다.
2019년 'Great Classic Series'의 포문을 여는 주인공, #메조소프라노 #조이스디도나토 (Joyce DiDonato)! 세계 최고의 오페라 극장을 무대로 활발히 활동 중인 현역 최고의 #프리마돈나, 조이스 디도나토가 드디어 한국 청중과 만나는 #첫내한공연 이라는 점에서 새해 벽두부터 많은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이번 조이스 디도나토의 내한 공연은 2017년 발매된 그녀의 음반에 수록된 레퍼토리들을 중심으로 꾸며진다.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 중 '울게 하소서'를 비롯해 헨델과 퍼셀 등 바로크 시대의 오페라와 오라토리오 아리아들을 들을 수 있다. 조이스 디도나토의 무대에는 2012년 창단한 고음악 전문 연주 단체인 #일포모도로 (Il Pomo d'Oro) 앙상블이 함께한다. 특히 2006년부터 이 앙상블을 이끌고 있는 러시아 출신의 젊은 마에스트로, #막심에멜랴니체프 (Maxim Emelyanychev)는 열두 살에 지휘자로 데뷔한 이후 하프시코드 연주와 지휘에 고루 두각을 나타내며 고음악계의 새로운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건반 악기와 지휘를 병행하는 재기발랄한 에멜랴니체프가 이끄는 일 포모 도로와 조이스 디도나토가 빚어낼 섬세한 하모니 역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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