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정보

글쓴이 : 운영자
등록일 :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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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관현악단 관현악시리즈 Ⅳ 〈내셔널 & 인터내셔널〉

[콘서트]



2018-2019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국립국악관현악단 관현악시리즈 Ⅳ

〈내셔널 & 인터내셔널>

: 2019.06.11




1995년 창단 후, 국가와 음악의 경계를 넘어선 창작 음악에 매진하고 있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이 #레퍼토리시즌공연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공연은 6월 11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음악성 높은 다섯 곡을 연주해 국악 관현악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김성진 신임 예술감독이 취임 후 처음으로 지휘봉을 잡은만큼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웅장한 사운드와 #김성진 예술감독의 섬세하고 정교한 지휘를 기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D




 


먼저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 라인업을 알아보겠습니다. 레퍼토리 작품 중에서는 #임준희 작곡가의 ‘심향(心香)’, 연주 단원에게 ‘다시 연주하고 싶은 곡’으로 손꼽혀온 #토머스오즈번의 ‘Haru(하루)’와 해금과 바이올린 등 동서양 악기가 조화를 이룬 이중 협주곡 ‘소리그림자 No.2’를 #정수년(해금)과 #이경선(바이올린)의 이중 협연으로 들려준다고 합니다 :D

또한, 기존 레퍼토리 작품과 함께 작곡가 #김대성의 신곡 #금잔디와 중국의 대표적인 민족음악 작곡가 #탕젠핑(唐建平)이 관현악단을 위해 작곡한 비파 협주곡 ‘춘추(春秋)’를 최초로 국악 관현악으로 편곡해 들려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