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관현악단 19-20 관현악시리즈 Ⅰ 〈3분 관현악〉
[콘서트]
2019-2020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국립국악관현악단 관현악시리즈Ⅰ
〈3분 관현악>
: 2019.10.24(목)
1995년 창단 후, 국가와 음악의 경계를 넘어선 창작 음악에 매진하고 있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이 2019-20 #레퍼토리시즌공연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공연은 10월 02일 #국립극장 달오름에서 젊은 작곡가 10명이 뭉쳐 짧지만 굵은 기승전결을 담아낸 국악 관현악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작곡가분들의 평균 연령이 33세밖에 안된다고 하니 새로운 느낌을 기대해볼 수 있겠죠? :)
국립국악관현악단은 10명의 작곡가에게 신곡을 의뢰하며, 단 하나의 조건만 내걸었다고 합니다.
[신곡의 연주 시간이 3분 내외일 것]
‘짧은 것’이 곧 ‘압축적이고 강렬한 것’으로 치환되는 현대 경향에 착안해 기획된 공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