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국립발레단 발레/무용 클래식

〈2019 예술의전당 ＆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

: 2019.12.14 ~ 2019.12.24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 소녀의 이름은 '클라라'인데요, 어느날 클라라는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에서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받게됩니다.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환상적인 이야기가 바로 우리가 익히 잘알고 있는 동화 #호두까기인형의 내용인데요,  #예술의전당에서 오는 12월14일 부터 12월24일 #국립발레단의 춤과 아름다운 음악이 곁들어질 공연이 관객들을 찾아온다고 합니다! 레전드 발레리나 #강수진의 감독아래 만들어질 무대는 이전보다 화려한 고난이도의 춤으로 볼거리를 더했다고 하니, 그야말로 눈과 귀가 즐거워질 공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공연 '호두까기 인형'은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겨울 예술의전당과 국립발레단이 함께 선보이며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온 스테디셀러 연말 공연이라고 하는데요, #볼쇼이발레단을 33년간 이끌며 러시아 발레의 ‘살아있는 신화’로 불리는 안무가 #유리그리고로비치의 버전으로 전 세계 곳곳의 크리스마스를 수놓는 다양한 버전의 공연 중 가장 웅장하고도 스펙터클한 구성을 자랑하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러시아 작곡가인 #차이콥스키의 낭만적인 음악 위에 다채로운 춤이 한 데 어우러진 이 공연은 화려한 볼거리와 고난이도의 안무로 오페라극장을 찾는 모든 관객들에게 올 겨울에도 어김없이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네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