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람 없이'

매년 특별한 콘셉트 아래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던 데이브레이크의 대표 브랜드 공연, #SUMMER #MADNESS 가 올해로 여덟 번째 여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와아-) 이번 'SUMMER MADNESS 2020 : + -' 에서는 기존 'SUMMER MADNESS' 하면 떠오르는 화려함과 뜨거운 열기를 조금 걷어내고, 선선한 여름 바람이 느껴지는 호수 무대와 데이브레이크, 그리고 음악 그 자체에 집중하고자 한답니다!

데이브레이크는 다양한 장르를 그들만의 특유의 스타일로 녹여내 대표적인 노래처럼 우리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하는 4인조 밴드인데요. 이들의 대표곡으로는 듣기만 해도 로맨틱하면서 설레는 느낌은 물론, 발랄한 감성을 자극하는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들었다 놨다', '좋다' 등이 있습니다. 

데이브레이크의 명곡들, 꼭 한번 들어보시고 더하기를 강요하는 세상, 버거운 무게들을 덜어내고 데이브레이크와 함께 기분 좋은 산뜻함으로 이 여름을 채워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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