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17th JARASUM JAZZ FESTIVAL : 2020.10.09(FRI) - 10.11(SUN)
벌써 17회를 맞이하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이번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1990년대 한국 대중음악에 큰 영향을 미친 퓨전재즈를 집중 조명해 본다고 합니다. :D
ㅣLINE UP!
10. 9. FRI
- 정원영 밴드(Chung Won Young Band)
- 뻐킹매드니스 (Fucking Madness)
- 브라이언신 앤 더스윙메이커스 (Brian Shin & the Swing Makers)
10. 10. SAT
- 더 버드 & 장필순 : 어떤날을 노래하다 (The Bird & Jang Pill Soon : Sing the 'Someday')
- 디어재즈오케스트라 (Dear Jazz Orchestra)
- 이성찬 그룹 (YI SUNGCHAN Group)
10. 11. SUN
- 나윤선 (Youn Sun Nah)
- 웨이브 & 빛과 소금 (Wave & The Light and Salt)
- 더기타리스트 : 찰리정, 조영덕, 김수유 (THE GUITARISTS : Charlie Jung, Youngdeok Jo, Suyu Kim)
* 추가 아티스트 라인업은 8월 중 공식 홈페이지 상에 공개된다고 하며, 아티스트 사정에 의해 본 라인업은 변경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2020 제17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메인 아트웍은 위트 넘치는 해석과 과감한 표현으로 '현대판 앤디 워홀'로 불리는 팝 아트 디자이너 도널드 로버트슨(Donald Robertson)과 함께 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드로우버트슨(@drawbertson)'으로 더욱 잘 알려진 캐나다 출신 디자이너 도널드는 알록달록한 개퍼 테이프와 터프하고 강렬한 붓질, 그리고 재기 넘치는 아이디어를 통해 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도날드만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선보이며 전 세계 셀럽들의 러브콜을 받는 패션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예측 불가한 도널드만의 거침없는 행보처럼, 해마다 예상을 뒤엎으며 또 다른 상상력을 자극하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독보적인 아트웍 시리즈.
도널드 로버트슨의 JAZZ 2020과 함께 2020년 가을, 자라섬 위로 그려질 자라섬재즈의 모습을 맘껏 상상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