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 브리즈-루시드폴 스텔라장
이런 조합은 처음, 여름 폴장의 청량한 매력속으로!
한 여름 무더위를 식혀주는 여름 바람처럼, 평범한 일상에 휴식과 위로를 주는 시원한 음악 여행 같은 여름 음악 페스티벌을 선보입니다. 여름휴가 시즌인 7월 30일(금) ~ 8월 1일(일)까지 3일간 어쿠스틱 전용공연장 롯데콘서트홀에서 펼쳐지는 City Summer Festival 썸머 브리즈(Summer Breeze) 공연은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 속 청량한 힐링을 선물합니다.
드디어 만났습니다! 처음 만나는 신선한 조합인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과 스텔라장이 소편성의 악기 구성으로 어쿠스틱하게 선보이는 듀오 공연으로 페스티벌이 시작됩니다. 공대생 출신이라는 독특한 공통점이 있는 두 싱어송라이터가 각각의 솔로 무대에 더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보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선보입니다.
썸머 브리즈-루시드폴 스텔라장 / 롯데콘서트홀 / 2021. 07. 30.
썸머 브리즈-루시드폴 스텔라장 공연일정
장소 : 롯데콘서트홀
일정 : 2021. 07. 30.
시간 : 100분
* 코로나 19 방역수칙 잘 지켜서 안전한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ARTIST <루시드폴X스텔라장>
Lucid Fall X Stella Jang
루시드폴
섬세한 감수성을 지닌 싱어송라이터이자 귤을 키우는 농부인 루시드폴은 '노래하는 시인'으로 불리며 한 편의 시 같은 아름다운 노랫말로 깊은 여운을 안깁니다. 인디밴드 미선이로 데뷔한 뒤, 2001년 <Lucid Fall>을 시작으로 2019년 반려견 보현과 함께 한 <너와 나>까지 9장을 솔로 앨범을 냈습니다. 이번 무대는 오랜시간 함께 호흡을 맞춘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 베이시스트 황호규와 트리오로 무대에 오릅니다.
스텔라장
위트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청춘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은 2016년 EP <Colors>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고 2017년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에 이어 2020년 변화무쌍한 20대 후반을 기록한 정규앨범 <Stella1>을 발매하며 'Villain', 'Reality Blue'등의 곡으로 확고한 싱어송라이터로써 입지를 다지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2021년 봄 이니스프리와 콜라보레이션 한 싱글 'Blue turns pink'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