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사실 작곡과 전공생입니다. 

저는 일반고에서 작곡을 진학했기 때문에 늘 기본이 약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 아는 내용도 다시 복습하자 생각하고 선생님은 어떤 방식으로 설명하시는지 위주로 

강의를 들어보려합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예를 들어 장3도 ( 도, 미) 가 있다고 했을때, 그것의 건반에서의 반음계 갯수가 4개면 장 3이고

3개면 단 3이다... 이런 식으로 계산을 하시더라고요

그러면 그 반음계 수가 몇개일 때 장인지 단인지를 다 외워야 하는데 그게 너무 어려운거 같고...

저 같은 경우는 그냥 피아노 치면 아 밝은 소리 장이지 아 어두운 소리 단이지 이렇게 판단하는거 같습니다. 

근데 반음계의 갯수 세는 다른 방법이 있던데 이게 뭔 소린지 모르겠어요.

장 3에는 모두가 온음이기 때문에 반음계 갯수가 없는것이고 

단 3에는 온음 1개와 반음계 갯수가 1이라서 반음이 1... 이렇게 판단하면 맞나요?

제가 헷갈리는것은 장7도와 단 7도입니다. 

그러면 장 7도는 온음이 5개 있고 반음이 1개 있는것인가요? 

제가 하는 말이 지금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