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일본에서 사는 현화미라고 합니다

재일교포구요...

해금을 알게 된 기회는 7,8년전에 오사카한국문화원에서 해금강의가 있었어 그 강의모집을 우연히 봤어요

해금이라는것이 전혀 몰랐는데 왠지 배우고 싶다고 느꼈어요 ㅎㅎ

그땐 강의를 신청한 사람이 많아서 추첨에서 누락했고 배우지 못했어요...

일본에서 가르처주는 학웍을 찾아봤더니 오사카에 한군데 있더라구요 

근데 음악을 한번도 배운 적이 없어서 1년동안 갈까말까 고민한 끝에 그 학원에서 배우기 시작했어요

5년정도 거기서 배웠다가 약시 음악을 배운적이 없어서 따라가기 힘들게 되었고...그 학원을 그만두게 되어서 그만두었고 2년동안 배우지 못한채 지냈어요 

잘하지 못하더라도 취미로 계속해보자라고 생각해서 선생님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선생님강의는 정말 기초부터 잘 가르쳐주시고 악보를 읽지 못하더라도 손가락 번호가 있어서 배우기 편해서 감사하겠습니다 

아직 초급인데 꼭 고급까지 배우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산조를 연주할수 있게되는 것이 나의 꿈입니다 

한범수류 지영희류 해금산조 너무나 멋있어요 

Libertango도 목표입니다 

꾸준히 연습하고 고급까지 꼭 배우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현화미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