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터링

글쓴이 : 위탄탑텐
등록일 : 201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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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은요!

제 꿈은 위대한탄생이나 슈퍼스타k에 나가서 top20에 드는 거예요.(원래 닉네임을 위탄탑투에니 혹은 위탄top20하려고 했는데 글자수가 5개가 제한이라서 할 수 없이 고민하다가 위탄탑텐으로 했어요) 저는 지금 20살 대학교 1학년(공과대학)이예요. 몇 달 전에 우연히 위대한탄생을 보게되었고, 나도 꼭 도전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노래는 굉장히 못부르는 편이에요. 음치예요. 음도 다 맞게 부른다고 생각하는데 친구들은 더 높게 부르라고, 다 낮게 부르고 저음부분은 좀 맞는거 같기도 한데 고음은 완전히 틀리다고 그러고..... 그래도 전 남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해요, 못부르지만요. 네네. 그래서 노래 잘부르고 싶고, 실력기르고 싶고 고음불러보고 싶어요. 도대체 고음은 어떻게 부르는 건지 모르겠어요. 제가 현재 스스로 터득한 방법은 목 부분에 소리 진동이 집중되도록 한 다음에 호흡 타이밍 맞춰서 배랑 목에 힘주면서 그 감으로 조금 올리긴 하는데 그래도 얼마 못올려요.... 음,,, 사실 제가 어제 강의를 신청했는데요, 사실 제가 지금 할 일이 너무 많고 바쁜시기예요, 결정할 일도 많고 고민도 많고요. 그래서......구체적인 계획은 못세울 거 같아요. 그냥 틈나는대로 강의 듣고 연습할 생각이에요. 아 물론 이건 제가 정말 흥미있고 하고 싶어서 하는 거니깐 아마 잘할 거 같아요. 억지로 공부할 때 인터넷강의 듣는거랑은 차원이 달라요 강의 들을 때가 요새 하는 일 중에 가장 기쁜 일일 테고요...ㅎㅎ 제가 시간이 없는데도 강의를 신청한 이유는 읽고 있던 책 때문이에요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을 읽는 도중에,,,시간이 없어서 못하는 건 핑계라고, 나중에 여유 생기면 해야지 하고 여유생기면 결국 못한다고 거기서 자극을 받고,,,, 지금 아무리 바쁘더라도 지금 하자! 라고 해서 하게되었답니다.ㅎㅎ p.s 우와 이런 곳이 있었다니, 네이버에 '보컬강의'라고 쳤다가 정말 우연히 발견했어요. 이렇게 체계적이고 잘되있는 곳이 인터넷강의로도 있었다니,,,, 김보배 선생님에게 질문도 할 수 있고 배울 수 있고, 아 ! 선생님한테 직접 대면해서 배우고 싶기도 하고요.ㅎㅎ 아 정말 꿈만 같이 행복했어요 이 초심 잃지 않고 계속 열심히 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