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음악, 시창청음 [초급] 19강 숙제 제출
[숙제제출] 손가락 3개가 필요해요


1. 지금까지는 잘 들리지 않는 음이 있으면 반복해서 청음하며 익혀왔는데, 앞으로는 처음 들었을 때 확신이 없어도 일단 느껴지는 대로 악보에 적는 것이 더 나을까요?
2. 「어머니의 마음」(G장조)을 들을 때, 레나 솔이 자꾸 도처럼 들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상대음감에 따라 적는 것이 맞을까요, 아니면 절대적으로 정확한 음을 찾아내어 적는 것이 중요할까요?
3. 예를 들어 「모래성」에서는 F음이 도처럼, C음이 G처럼 들리는 등 음 간의 인식이 혼란스럽게 느껴집니다.
4. 새로운 단락이나 마디로 넘어갈 때마다 첫 음이 잘 기억나지 않아 정확한 출발이 어렵습니다.
5. 과제 중 논 다이어토닉 음정이 나오는데 한번 놓치면 원래 스케일로 돌아 오기가 힘듭니다.
(시창 과제의 경우 마지막에 A 끝내야하는데 자꾸 C음으로 갈려고 합니다.)
지금 초급 강의를 절반 정도 수강한 시점인데, 음을 너무 자주 틀리는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