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터링

글쓴이 : 가을편지
등록일 : 20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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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농(Hanon) 60에 대해서

선생님의 멋진 강의를 통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사실 그전에 개인레슨을 받았지만 레가토나 스타카토, 그리고 손목을 들어올리는 마무리 이런 중요한 것들을 배운 기억이 없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엉터리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새로 배운다는 생각으로 강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 점 감사드려요. 제가 지금 하농 1부 15번 정도까지 연습을 해 왔는데 이것도 엉터리로 연습을 하고 있는 게 아닐까 살짝 걱정이 되어서요. 하농은 제가 보기엔 매우 훌륭한 교재이자 연습방식인것 같은데 이걸 제가 제대로 하고 있는 것 같지가 않아서 선생님의 팁을 좀 구해보고자 합니다. 하농을 연습하는데 주의할 점 또는 효과적인 연습법은 어떤 것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하농강의가 따로 있었다면 바로 수강할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