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터링

글쓴이 : 김선영
등록일 : 201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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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바이스

선생님~~ 선생님 동생분 유튜브에서 찾아봤어요 은혜스러웠어요. 추천해주신 곡도 들어봤는데 울컥 하더라구요. 전 교회는 어릴때부터 다니다말다 했는데요. 이제서야 아주 조금씩 하나님을 만나고싶은 진심이 생기고 있어요. 그래서 주중에 찬양 준비하면서 혼자 우쿨치며 노래할때 그때가 오히려 더 은혜되고 긴밀하게 느껴지고 그래요. 제가 하나님 잘 모른다모른다 하니까 이런 음악을 계기로 만나주시려나봐요^^ '다 표현못해도'(그사랑 얼마나) 전 이찬양이 요즘 딱제맘같아 자주 불러요~그리구 이건 비밀인데요~~ 동생분께 죄송하지만 선생님이 더 동생같아요 ㅋㅋ 여러가지로 리듬 바꿔하니까 신났어요 근데 악센트 살리는게 좀 약하지 않는지... 좋은만남 정말 감사드려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