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Waltz 3,4,5
안녕하세요 올린쌤!! 정말 오랜만입니다. 학교에 복학했더니, 시간이 너무 없어요. 바쁜 와중에도 바이올린이 너무 땡길때, 정말 짧게 치면서 감만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맘먹고 조금 길게 쳤는데, 좀더 연습하고 올리려다가 언제가 될지 모르겠다 싶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앞으로는 전공공부에 욕심을 조금 줄이고 올린이와 함께 하려합니다. 천천히지만 꾸준히 해서 고급까지 마치려고요. 바이올린을 연주해야겠다고 생각한 순간이 'You laise me up'을 듣고 였는데, 눈앞에 그 곡을 놔두고 연습이 계속 미뤄지게 되서 아쉬웠어요. 다음 번엔 좀더 자신있는 모습으로 찾아올게요 올린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