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터링

글쓴이 : 김준영
등록일 : 2018-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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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선법 강의 내용 중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도리안 - 정격 선법 중 D를 피날리스로 시작한 정격선법(혹은 '온-반-온-온-온-반'으로 구성된 음계)

D E F G A B C


하이포도리안 - 도리안 선밥에서 완전 4도씩 내린 변격선법

A B C D E F G


에올리아 - 정격선법의 도리아선법에서 나타나는 증음정을 해결하고자 생겨난 선법으로 도리아선법에서 완전 4도씩 내린 선법

A B C D E F G


수업을 듣고 머리 속에 이해한 내용인데요.

이렇게 듣고보니 변격선법인 하이포도리안과 기타선법인 에올리아 선법이 동일한 음계를 가지는데 어떤 차이가 있거 어떻게 차이를 구별하는지가 궁금해서요.


구글로 검색해서 알아보니 ‘변격선법은 정격선법의 피날리스를 그대로 유지한채 스케일만 다시 늘어놓는 것’처럼 설명하고(=도리안 : 피날리스가 D로 시작하는 선법, 하이포 : 피날리스가 D이고 A부터 시작하는 선법),

‘기타선법인 에올리아 선법은 피날리스가 아예 바뀌는 것이다’라고 설명(=에올리아 : 피날리스가 A인 선법)하는 것 같더라구요.(첨부사진은 구글검색을 통해 찾아본 내용을 캡쳐한 거에요)


그래서 정리하자면

1. 하이포도리안과 에올리아 모두 도리안에서 동일하게 4도를 내려서 만드는데 둘에 차이가 무엇인가요?

(구글 검색으로 찾아본 내용이 맞는건건지도 모르겠어서 답변오기까지 시간이 걸릴듯 하여 검색은 해보았지만 정확한 것은 선생님 답변을 들어야 무엇이라도 확신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