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1 "what is key?"에 관하여 공부하다 질문을 올립니다^^ 제가 강의로 이해한 바로는 key 즉 조성은 장조와 단조로 구분되며 각 음계에 따라 C, D, E, F ,G , A ,B key와 그 반음계의 키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예를 들어, D key의 경우 레 미 파 솔 라 시 도 레 의 기본 음계에서 장조 스케일로 바꾸게 되면 3,4 번 반음과 7,8 번 반음의 규칙을 만들어주기 위해 로 바꿔주어야 하며 이 과정에서 #이 두개 붙게 됩니다. 또한 이 음계에서 앞에 시와 도#을 붙여 를 만들어주면 Bm 음계가 되기에 D key는 Bm key와 구성음이 같지만 으뜸음이 나른 나란한 조의 관계가 성립된다고 배웠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조표 #에 관하여 이해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질문은 여기서 부터인데요 바로 조표 플렛을 사용할때에는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는 부분입니다 위의 경우처럼 D key는 라는 기본 틀을 갖고 시작하게 되어 그 관계를 어디에서 맞추어야 할지 가늠할 수 있지만 플렛의 경우는 다른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D플렛 키로 플렛이 몇개 붙는지 어디에 붙는지 알기 위해서는 시작 으뜸음이 Db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면, 스케일을 이렇게 쌓게 되지않나요? 이렇게 장조 스케일을 쌓고 나면 이제 문제가 시작됩니다. 이건 과연 b을 몇개 붙인 것일까? 뭔가 중간 단계가 생략된 느낌 그리고 결정적으로 p31에 Step 4를 참고하면 Db key에는 플렛이 5개 붙습니다. 하지만 위의 음계에선 플렛이 6개붙어있는데요. 결과까지 다르니 난처하네요. 그러니까 결국 제 질문은 플렛을 붙일때 시행해야 하는 작업의 순서?과정에 대해 좀더 상세하게 알고 싶어요 중간과정이 생략되니 저렇게 헷갈리는것 같아요 이렇게 상세하게 서술한 이유는 제 질문이 무엇일지 모르실까봐 적어봤습니다. 말이 길었지만 꼭 좀 부탁드릴게요ㅠㅠ 도와주세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