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길 숙제를 보냅니다..

몇일 연습하여 녹음 했는데 선생님하는 것처럼 예쁘게 소리 나지 않아 부족함을 느낌니다.. 

 하모니카 시작한지 지금 10개월되었고 두달 전부터  닷컴 초 중 고급 과정을 같이 듣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다져가면서, 또 그간 궁금했던 부분을 섞어 가며 듣고 있습니다.. 그간 분산화음에 대한 갈증을 풀고자 요즘은 분산화음 과정으로 와 연습하고  있습니다.. 혼자서 할 때 죽어라해도 않되었는데 선생님 강의를 듣으니 들숨 7535  7353 날숨 97535 등이 소리가 구분되기 시작해 너무 행복하게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멜로디도 외웠고 개별 분산 화음도 되는데 악보 않보고 하려니 각 음마다 변화되는게(현재 아목동아) 많아 전체 연주가 잘 연결되지 않고 너무 안 외어집니다..  

선생님이 항상 하는 말씀처럼 무지 많이 하면 되겠죠?  

그간 몇번의 질문에 선생님의 답변이 많이 도음이 됩니다. 가르쳐주신데로  거의 두달내내 꾸준이 호흡연습을 하니 소리도 좋아지고 분산화음 연습시 호흡량도 많이 좋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