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5강 가을길 숙제 제출입니다~
독학으로 해오던 하모니카 공부가
벽에 부딪치는 느낌이 들은 지가 한참 오래 전.
늘 하던 대로 엠알에 맞춰 연주나 하고
그걸로 만족하며 지냈는데
어느날 문득 ...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 유튜브나 카페 여기저기를 뒤지고 다녔죠~
혼자 연습을 해보니
어느 순간 앞에 큰 벽이 보이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손을 잡아주실 선생님으로
임경원 선생님을 찾았죠.
평소 그 실력을 익히 알고 있었기에 주저없는 선택이었죠.
마침 기다리던 인강이 올라오길래
접수하고 공부를 시작했답니다.
혼자 공부할 땐 몰랐던 걸
하나하나 시원하게 콕 집어주시니
요즘 하모니카 공부에 푹 빠져있답니다^^
하루가 지루하질 않아요.
숙제 올리니 쓴 약처방도 내려주시고요~
잘 했다 칭찬도 곁들여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