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너무 어려워요.ㅠㅠㅠ그래도 연습하고 또 연습하니 비스무리한 소리는 나네요.성음에 신경 쓰다보면 박자도 엉망이 되고요.한가지 기쁜소식은 꾸덕살이 생겨 손가락이 조금만 아프다는것.70살 나이에 가야금을 해서인지 전 빠른가락보다 성음이 있는 진양조를 더 좋아하니 진양조만 마스터해도 행복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