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알려주신 '너는 크게 자유를 외쳐라' 잘배워서 치고 있구요 너무감사합니다 ^^
이번에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1. 제가 초급 강의를 안듣고 와서 그러는데요 기도회 인도할때 멘트할때 쓰는 진행코드들은
어떻게 써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방법이 여러가지 있는건 대충 아는데 정확히 어떤게 있는지 잘모르겠네요
2. 콘티에 코드변환해서 하는부분에 어려운방법 질문드릴게요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은 그냥 끝내고 멘트하시고 그다음부터 코드변환해가며
하는걸로 배웠는데요.
'나를 향한 주의사랑'에서 '내 모든 삶에 행동주안에' 넘어갈때 나를 향한 주의사랑부분에서 먼저 F코드로 올려주고 그리고 내 모든 삶에 행동 주안에는 F코드로 내려준상태로 넘어가고 하시던데
여기서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E코드곡에서 F코드곡으로 넘어가니까 E코드 특유의 보이싱이 약간 무너지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야말로 넘어가는 의미로써 잠깐해야 할거 같은데 어떻게 넘어가야 자연스럽게 넘어갈수 있을까요
그리고 F코드는 사실 바렛코드가 많아서 오래 좋은 소리 유지하기가 쉽지 않은것 같거든요
좀더 편하게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방법이 있을지 질문드립니다.
3. 코드변환을 자연스럽게 맞출때 C~B에 기본 다이어토닉 개념으로 바로 위나 바로아래 계이름으로
맞추는것이 제일 자연스러운것인지 질문드립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두음위나 두음아래 곡을 하고싶을경우에 그냥 진행감만(코드만 연주)해주고 노래는 안부르고 넘어가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예를들면 C~E로 가고싶다면 C곡을하고 이곡에서 D곡으로 연주만해주고 E키곡으로 가던지
아니면 C곡을하고 E키곡에서 D키곡으로 낮춘코드로 노래는 안부르고 코드진행만하고 E키곡으로 넘어가는
방법이 써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4.제가 예전에 산책에서 코드 변환할때 변환될 곡의 키의 5도7th와 1도나 아니면 2-5-1진행으로 하면 자연스럽단것을 배웠거든요. 강의상에서는 변환될곡의 키의 5도 6도를 쓰시고 넘어가시거나 5도만 쓰시고 넘어가시더라구요
이게 좀더 자연스러운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다이어토닉 개념상으론 2도나 5도 6도등이 마이너 코드잖아요 그런데 메이저를 쓰는게 더나은건지
제가 해보니까 메이저도 어울리기도하고 마이너를해도 어울리는게 있더라구요
제가 실전에 적용할려다 보니까 궁금증이 많이생기네요 ㅠ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