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
열심히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너무어렵지만..;;
고급에 보니 텐션코드가 있는데요. 그전에도 조금씩 궁금했지만.. 성령이 오셨네 악보 위에 작게 누워져 있는 코드들이
있던데 잡는 방법들이 그것과 선생님이 알려주신는것들이 다르던데 어떤 차이가 있는건가요? 사실 하다보니.
코드를 잡는것이 임의로 어떤걸 각자가 알아서 추가해야 하는지...하는 복잡성에서 헤메고 있답니다.
그냥 모든 코드들이 아주 복잡한 코드들 까지 포함해서 한번에 책자같은것이 없을까요? 추천해주실만한것요.
G 코드를 잡아도. 5번줄 까지 잡는것. 또 6번줄까지 잡는것. 그리고 요즘 트랜디하게 잡는 G 정도는 애교인것 같은데. 그 이후
복잡해지는 코드들 가령 Fmaj7 의 잡는 가지도 새롭게 보여지기도 하고 그보다 더 복잡한 코드들도 여러가지로 잡으시는것 같기도 하고. @.@ 아예 모든 세상의 코드들을 일반화 해서 볼수 있는..그러니까 선생님 같으신분들이 잡는 코드들을 집약해 놓은것. 같은거. 왜냐면 그런 기준이라도 있으면 좋을거 같아서요. 그런것 있으면 추천해주시고 저의 고민을 보시고 해주실수 있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참 헤메고 있는 수강자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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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저도 그런적이 많았는데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어려운 코드를 잡으려고 할 때에는 약간의 이론의 이해가 필요하긴 합니다.
그래도 방법이 없는건 아닙니다~
결국 기타는 기본코드 A E D C G 이 코드에서 다 파생되는 코드이기 때문에
그 기본코드에서 나오는 기본적인 코드들을 익히고 하이코드로 찾아가면
어느정도 다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좀 더 어려운 재즈 코드나 이런 것들을 배우시려면
먼저 오픈코드라는 코드모양들을 익히고 거기서 발전시켜나가면
지금 고민하시는 것이 해결이 됩니다.
기본코드 ---> 하이코드 ---> 오픈코드 ---> 재즈코드 ---> 텐션코드
이런 순서로 코드를 이해하고 나가면 충분히 이해가 가능하실 것입니다.
한꺼번에 이해하려면 저도 못합니다^^ 그러니 차근 차근 이해해 나가시면 될 것 같아요
참고로 요즘 가요들을 연습하다보면 많은 그런 코드들이 나오니
어썸 기타, 그랩더 기타 등 유튜브 채널에서 보시고 코드들을 배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제 새해 입니다
새해 축복 많이 받으시고 ^^
또 궁금하시면 연락 주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