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 초급부터 중급 오픈코드까지 두달동안 정주행 했는데요~

그동안은 쌤이 워낙 쉽게도 잘 설명해주셔서 이론으로도 완벽히 이해했고 연주도 금방금방 늘었던 것 같아요~감사감사^^

그런데 오픈코드부터 이론적으로 혼란스럽고 이해가 안가기 시작하는데 음악적 소양이 없는 저에게는 무척이나 어려운게 사실이네요. 

그래서 초급에서는 코드 찾는법으로 지판에서 코드도 찾아보고 찾을 수 있게 되고 했는데 오픈코드강의부터는 거의 코드표 보고 그냥 외워서 연주하거든요. 그런데 완벽히 머리로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가니까 조금 찜찜한기분...

이렇게 그냥 외워서 연주해도 되나요? 지금도 이렇게 어려운데 고급가서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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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그 시점엔 저도 마찬가지로 그런 과정을 겪었습니다.

음악 이론은 사실 알면 알수록 완벽하지 않은 경우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너무 완벽에 초점을 두시면 많이 어렵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은 코드의 사용의 경험적 지식이 쌓여야할 때이므로 일단은 외우시고

그 코드들을 경험적 적용과정이 필요합니다.

그 과정이 없이는 이해가 쉽지 않으므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외운 것을 실제로 찬양할 때에 적용을 시켜보십시요.

생각 없이 막 적용을 일단 해보시고 

피드백 해주시면 다음 스텝 알려드릴게요^^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화이팅입니다.

(제가 워터피아에 한달 장기공연으로 인해서 컴퓨터 사용이 여의치않아 늦어진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