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자주 부점,땡김부점으로 불라고 하시는데 정확히 무엇이며 어떤 주법으로 하면 부점과 땡김부점으로 불수있는지 자세한 회신 부탁드립니다.또한 아티크레이션의 용어 해설도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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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십니까

먼저 클라리넷이란 악기는 목관악기지요??

소리를 내서 부는 악기이기때문에 좋은 음색을 내기위해서는

지탱해서 소리나는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스케일... 즉 손가락이 어려운 경우에는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게 되므로

부점연습과 땡김부점 연습을 시키는 것입니다

랑게누스 교본을 차근차근히 연습해야지 나중에 손가락에 힘이 빠질거예요

그리고 주법은 절대로 변하면 안됩니다  입안에 공기 절대 넣지 마시고

아랫입술을 살짝 말아서 어느정도 무시고 윗이빨은 약간 조금 무는게 정석이지만

사람의 구강구조에 따라 다르기 떄문에 본인이 소리가 가장 잘 나는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게

그게 맞는 주법입니다. 그리고 소리가 편하게 나는 주법이 가장 잘 맞는 주법이겠죠

그리고 아티큘레이션(rticulation)은 한 음 또는 여러 음을 결합하거나 분리하는 것 등의 특징적으로 치기 위한 여

러가지 방법을 정의한 용어로서, 음악의 표현을 규정하는 용어입니다.

legato(레가토), staccato(스타카토)  등이 기본적인 아티큘레이션의 종류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쉽게 설명 드리면 악보에 음을 연결하고 끊어주는것에 대해 랑게누스 교본에 쉽게 기제되어있습니다

또한 강의를 진행하는 것이 교재 위주로 진행이 되어지기때문에

아티큘레이션에 맞추어서 하고있는것이고요

처음에는 아티큘레이션 보다는 소리를 내는데 매끄럽게 나는지

입술에 힘이 들어가는지 잘 체크하세요 그리고 난다음에 입술에 힘이 어느정도 빠지게 되고

적응이 되면 아티큘레이션이 편하게 되어질겁니다

참고로 제가 슬램덩크라는 만화를 예전에 본적있습니다

그중 명대사가 '왼손은 거둘뿐' 이라는 대사가 있어요

클라리넷도 마찬가지로 '손가락은 거둘뿐' 입니다

제가 만든 명언???? 이고요....

말 그대로 소리는 다띈 솔을 내시는 느낌에서 손가락을 가져다 대시는 것으로 생각하시고

편하게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아티큘레이션은 교본에 그대로 진행되고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재미있는 연습되시길 바랍니다

또한 리드도 바꾸어서 연습해보세요 가끔 두꺼워서 소리가 안나고 그럴때가 있습니다

보통 리드 한통을 뜯으면 (10개) 2개나 3개정도 자신한테 맞는 리드가 나오는것같네요

사람마다 다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