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배우는 악기가 클래식기타인 초보 수강생 입니다 

아포얀도 할때 다음 줄에 기대고 그 줄에서 손을 땔 때 자꾸 소리가 납니다; 그리고 운지하던 줄에서 땔 때두요

너무 힘이 과해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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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오른손의 경우에는 다음줄에 손가락이 닿기전에 다른 손가락이 줄에서 미리 떨어지면서 탄현하기에 줄에서 손가락이 떨어질때 나는 잡음이 상쇠하거나 또는 다른 경우 말씀하신것처럼 줄을 너무 세게 누르다가 손가락을 떼는 경우 줄이 흔들리며 잡음이 날 수 있습니다.

둘의 경우 모두 크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된다고 얘기 드리겠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런것들이 귀에 들리고 신경이 쓰이시겠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손가락이 움직이고 또 그러면서 힘이 빠지기에 지금의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또한 지금처럼 하나하나 천천히 치는 경우는 없습니다 훗날 곡을 연주할때)

어떤 악기던 처음에는 무리하게 힘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왼손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면서 거기에 덧붙여 손가락을 줄에서 떼고 누르는 타이밍의 문제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우선은 줄에서 뗄때 갑적스레 손가락을 떼면 당연히 잡음이 생깁니다.

그것을 방지하는건 천천히 떼는것 보다 다음에 누를 손가락이 줄을 누르는 동시에 또는 떼는 동시에 다른 손가락이 움직여 줘야 합니다. 개방현의 경우는 떼는것과 치는것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그런 소리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먼저 손가락을 떼고 그 다음에 개방현을 친다면 당연히 그 사이에 잡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결국 오른손과 왼손의 타이밍 그것이 연습으로 이루어질때 잡음 역시 안들리게 연주하실 수 있을것입니다.

이제 시작이시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조금의 잡음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셔도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