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기타 : 이승섭

글쓴이 : mkwing
등록일 : 2016-05-27
조회수 :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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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 Maria Luisa 15번째 마디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바레의 벽에 부딪혀서 포기했다가 다시 시작해보려고 재수강 신청하여 듣고 있는데 하고 있는데 또 다시 벽에 부딪히고 있는 초보 연습생입니다.^^

바레는 연습만이 살길이다라고 생각하고 연습 하고있는데, 연습 중에 다른 곳이 너무 신경이 쓰여 질문 드립니다.

 

강의 영상을 보면 15번째 마디에 시~도~시 왔다 갔다 하는 부분에서 어떻게 해야 마찰음이 정말 하나도 안 나게 연주하는데 어떻게 해야 그렇게 연주 할 수 있을까요?

손이 거칠어서 그런지 줄 위에서 손이 약간만 미끌어져도 마찰음이 굉장히 크게 나서 너무 신경이 쓰입니다.

시를 연주하고 손가락을 완전히 떼서 빠르게 이동해서 도를 연주 해야 하는 건가요?

이렇게 하면 음이 끊어지는 것 같이 자연스럽지가 못하네요. 이동이 느려서 그런걸까요?

어떻게 연주 하는 것이 정석 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