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답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교본에는 손가락 줄번호표시기 있나보군요

처음접하는 사람들은 내용을 잘모르고 또  강의를 처음 이선생님께  듣는 사람들은 곡별 강의의 악보에만

의존할수 박에 없습니다

물론 줄번호 표시가 없는 악보에서 추축하여 번호를 찾을수도 있고 실력도 향상됩니다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다소 지루하고 부담이 돼는군요

손가락기호는(p.iam) 중급실력으로 완전히 자리를 잡은 상태가 아니기 때문  가끔오류가 있을수

있고 잘못됀 습관으로 고착될수 있다고생각됩니다

그리고 중급정도의 클래식 기타 악보는 대부분 표시가 돼어 있는것으로 압니다

개별 곡 강의에 있어서 악보의 상세표시는 수강자의 입장에서 훨씬 편안한 강의가 될것 같군요

특히 인터넷 강의에 있어 악보의 상세표시는 매우중요한 요소인것 같습니다

중급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제가 무지하가나 오해한것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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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추후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가지만 덧붙이자면 100% 몇번줄에 몇번 프렛의 음을 눌러야 하는 경우도 있으나

같은 음이라도 다른 줄의 음을 눌러도 되는 경우 개인적인 운지의 활용이나 음색으로 인해

어떤것을 선택하는것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오른손의 경우 한손가락을 두번 연속 사용하지 않는게 원칙에 가까우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며

어떤줄을 어떤 손가락으로 꼭 연주해야 하는것은 아니기에 자신만의 연주방법을 만드는것도 좋습니다.

모든 사람이 꼭 제가 정한 운지나 제 연주법으로만 연주해야 되는것은 아니기에 그런면에서의 여지를

남겨둔 면도 있다는걸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