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양식대로 질문 해 주시면, 보다 빠르고 정확한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1. 수강중인 과목 및 난이도(ex, Viva! 클래식기타 [초급+중급])
: Viva! 클래식기타 [초급+중급+고급]
2. 주차 및 교시 (교재와 관련된 질문의 경우 교재 페이지도 적어주세요. ex,2주차 3교시 6분 50초 / 교재 23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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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질문 내용
: 사회생활 은퇴를 앞두고, 취미로 시작하기 위하여 큰 맘 먹고 레슨을 한꺼번에 신청했습니다.
오래전에 기타를 마구잡이로 치기는 했는데, 수십년만에 다시 잡는 거라 초급부터 들으려고 합니다.
기타는 어찌어찌하여 초보로서는 말도 안되는 걸 갖게 되었습니다. (엄태창 수제)
그런데, 줄(사바레즈 카본 하이텐션)을 교체하고 싶습니다.
아직 왼손가락 끝부분에 굳은 살도 전혀 없고, 또 오른손 손톱을 기를 수 없는 상황이라 살로 쳐야 하고,
부드러운 소리가 좋아하는 편입니다.
일단 나이론줄의 미디엄이나 로우 텐션으로 선택하면 좋을까요?
검색해보니, 다다리오 프로아프테 나일론이 눈에 들어옵니다.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잡는 기타로 좋은 결실 맺으시길 바라면서...
특정 회사의 어떤 줄이 좋다 나쁘다 라고 말하긴 힘듭니다.
기타 줄은 몇년동안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3~4 개월 적어도 6개월에
한번 정도는 교체 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본인 기타에 잘 맞는 줄을 여러가지 사용해 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타에 따라 장력이 강한 줄이 어울리는 경우도 있고 낮은 장력의 줄을 끼웠을때
프렛에 줄이 닿아 버징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손톱을 기르실 수 없다면 강한 장력의 줄이 더 잘 울릴 수도 있으나
그러면 왼손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질문하신 다다리오 프로 아르테 줄은 직접 경험은 없으나 무난해 보입니다.
또한 초급 91 페이지를 보시면 줄에 대한 설명이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