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의 말씀 듣고 초급강의 신청했다가 그날 한시간 여러 횟수 동영상 강의 들어봤습니다. Green sleeves 는 제가 연주 할 수 있던 곡이었어요. 약간 고민하고 중급 강의로 바꿨습니다. 옥타브 연습부터 하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첫 강의를 4일동안 연습했네요. 나름대로 속도감 있게 연습하려고 노력 많이 했구요. 오늘은 음 길이 유지하는 강의까지 들었습니다. 예전에 마리아 루이사 빗방울도 연주해봤지만 역시 음색도 생각하면서 손톱도 잘 관리하고 줄에 손톱 닿는 부분 신경스면서 천천히 연습하는데 아주 기분이 좋네요. 중급강의가 아주 잘 맞는것 같아요. 제가 트레몰로 주법을 연주할 수 있는 그날까지 제 옆에서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기타 연습할때도 아이들 둘이 옆에서 같이 하네요 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