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 강의
질문을 여러개 했었는데 ;;; 그냥 제가 달리 답을 얻을 수 있는 답변은 제가 직접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작방식 같은 건 직접 공방에 물어볼까 싶네요;;;
사실 제가 알고 싶었던 건 사용감 즉... 사용자의 음색의 차이 같은 부분이었는데...
(이건 직접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좀 시간을 들여서 직접 찾아가봐야할 것 같네요 ;;)
대신 곡별 신청곡 강의는 언제쯤 다시 올리실 예정이신가요?
아무래도...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무수한 악보들 중으로...(기타프로 용 악보)
쳐보고는 있지만... 아무래도 대부분 카포를 끼우고 다양한 변칙튜닝을 사용하여
요즘 흔히 말하는 핑스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컨셉이 좀 클래식과 안 맞는 것 같아요.
가능한 곡도 있지만 스틸 줄로 하지 않는 이상 느낌이 살지 않는 곡이 더 많드라구요.
선생님이 치시는 곡들을 들어봤는데 클래식다운 맛이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대신 초급은 주변 화음이 조금 부족한 감은 있지만...)
예를 들어 Greensleeves나 lovestory의 경우 교본에 있는 쉬운 버전이 아닌
좀더 풍부한 음을 가진 악보를 강의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