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분음표 슬러와 꾸민음
제복에서도 짐작하실수 있겟지만...
저 두개가 실제 연주에서 거의 구별이 안됩니다...
조금 마음에 차분하게 여유를 가지고 16분 음표는 슬러를 해주면 되겠지
했는데... 제 생각에는 거의 구분이 안되고 있는 것 같네요...
사실 슬러란게 8분 음표에서도 소리를 부드럽게 이어주기 위해서 빨리 넘어가게
되던데... 16분음표가니 더 빨라지네요... 그러다보니 꾸민음에 비해서 거의 차이가
없는 것 같이 되어버렸는데... 이 둘의 구분 방법은 어떤 느낌으로 연주해야 할까요?
조금더 머무르자니 너무 늘어져서 8분음표처럼 되어버리고... 빨리 넘어가자니
꾸민음이 되어버리고... 조금 난감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