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기타 초급과정 수강생입니다.
오른손 imim 운지법에 대한 질문입니다. 선생님께서 오른손은 im을 번갈아 사용하여 누르되
하다보면 imim의 순서가 뒤죽박죽이 되기 쉬우니까 교재에 imim을 순서대로 적어서 연주하라고 하셨는데
초급37p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에서 세째마디 에서 미 파미라 레레는 순서상 m imi mi 가 되어야 하는데
선생님이 연주하시는 동영상에서는 손가락이 m imi im 으로 순서가 바뀌어 i 다음에 다시 i 가 오면서
이후, 전체 순서가 제가 적어 놓은 것과는 다르게 되어 버렸는데 원래 그렇게 바뀌는 건가요?
아니면 선생님이 틀리신 건가요?
그리고 향후 연주될 곡들도 imim 혹은 mimi의 순서가 변하지 않고 규칙적으로 나가는가요? 아니면
i 혹은 m 다음에 다시 i 나 m 이 또 올 수도 있는건가요?
도약강의 수강 전에 학원에서 클래식기타를 3개월 정도 배운적이 있는데 그때 학원 선생님께서는
제가 초보자라 오른손가락을 imim으로 번갈아 하면 어려우니까 i 하나만 가지고 연습하라고 하셔서
그게 굳어져서 나중에 imim...할려니까 안되더군요. 그때의 버릇이 아직 남아 현재 저한테는 이 imim
운지법이 가장 어렵습니다.다른분들도 저와 같은 과정을 겪는건가요? 아님 저만 잘못된 습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건가요?
그리고 아포얀도 연주때 둘째손가락은 괜찮은데 가운데 손가락의 손톱이 짧은데도 불구하고 줄에 자꾸 걸려
연주하는데 애을 먹고 있습니다.(물론, 극복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클래식 기타에서는 전부 아포얀도 연주법으로 하는건가요 아니면 곡에따라 달라지는건가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