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약닷컴 내가 만드는 음악 실용작곡 강사 배수희입니다.
질문 잘 보았습니다.
우선 곡의 전체 흐름을 알아야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 있을것 같고, 전에도 말했듯이 해석이 여러가지로 가능한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코드 전체음이 나오지 않았을 경우 코드네임으로 봐야할지 아니면 지나는 음으로 봐야할지는 해석하는 사람의 역량에 따라 다르고,
여러가지 풀이가 가능한 경우입니다. 이런 점 염두해 두시고 답변을 보면 좋겠네요
1.위악보를 코드심볼 표기할때 C(도미),G(솔시)로 봐도되고 한꺼번에 CM7(도미솔시)으로 봐도 되나요?
답 : 그렇게 보셔도 되고, 각각의 코드로 봐도 무관합니다.
2.1번이 맞다면 조건만된다면 작곡가가 원하는 대로 코드심볼을 표기 해도 된다는 말이네요?
답 : 작곡가의 의도에 부합한다면 그렇습니다.
3.의도한다면 코드심볼이 마디의 아무 박자에 와도 되나요 ?
답 : 코드심볼은 정해진 답이 없습니다. 아무 박자보다는 정확한 음을 써서 표기하는 것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 강박이든 약박이든 정확한 코드심볼로 음을 만들면 문제는 없습니다.
4.한마디에 총 올 수있는 코드심볼의 갯수는 몇개인가요?
답: 곡을 만드는 사람의 마음이겠지요^^
5.파워코드도 코드심볼이 될수도 있나요?
답 : 파워코드라는 용어가 따로 있고 개념이 다르므로 파워코드로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6.단선율만 단독으로 나올때는 왜 N.C 인가요?(아르페지오 제외)
답 : 코드가 갖추어져 있지 않으므로 여러가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꼭 N.C로 보지 않으셔도 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내가 만드는 음악 실용작곡 강사 배수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