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을 보면서 복식호흡 연습을 했는데요. 어깨는 위, 아래로 안움직이는 것 같은데, '아, 아' 하고 발성낼 때 또는 숨을 내쉴 때 쇄골 아래 흉곽이 앞뒤로 움직이더라구요.

게다가 몇 번 연습을 했더니 이젠 힘이들어서 그런지 어깨가 흉곽하구 같이 경미하게(?) 앞, 뒤로 움직이던데..

제대로 하는 것이 맞는지요.

그리고 제가 복식호흡하면서 '아~' 소리를 내서 발성해보면 이건 왠 아저씨 소리 같은 낮은음이 나던데... ㅡㅡ 

 

동영상 강의 보면서 혼자하려니 제대로 하고 있는게 맞는지 궁금한게 많아지네요.

그래도 강의는 재미있는 것 같아요..ㅋㅋ

복식호흡 몇 번 했다고 명치가 결리고 기운이 빠지는 것이 저질체력이 따로 없습니다.

 

조언 부탁드릴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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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목열기편 보고 추가 질문입니다.

복식호흡 연습시에는 숨을 내쉴때 배를 내미는 걸루 연습했는데

목열기 강의하실때 배위의 손 움직임을 보니 소리낼때 배가 들어가게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목열기 하면서 소리낼때는 배가 들어가는게 연습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