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성 관련 질문이요~

제 생각으로는 모든 소리는 성대를 통해서 난다고 여기거든요.

물론 당연한 말이지만...그러니까 고음, 중음, 저음이 성대의 길이 차이로 이뤄진다고 사전 같은 데서 본 것 같아요.

예를 들자면 여성의 성대는 짧고 남성의 성대는 길잖아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 저음(흔히들 흉성이라 그러죠.)은 성대를 앞쪽으로 길게 늘여준다는 느낌을 하며서 조임으로써(성대를 닫음) 소리를 내거든요.

그리고 중음은 그냥 편한 상태에서 조이고, 고음(흔히들 비성이라 그러죠.)은 성대를 목 뒤쪽으로 당겨준다는 느낌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이게 맞나요? 그리고 가성의 경우 성대를 올려주는 느낌으로 하면 쉽게 나던데 이 역시 올바른 건지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