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글쓴이 : 오승하
등록일 : 2009-11-12
조회수 :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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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요새 바쁘신가봐요^^

 

선생님 질문이 생겻습니다~!

2가지구요

 

첫번째!

팔세토라는 것인데요~.

팔세토에 대해 사람들의 말이 참 많더군요. 많이 의견이 갈리죠.. 정확히 아는 분들이 없어서 그런듯...

머 팔세토의 의미가 가성이다. 이런뜻두 잇구 다른 뜻도 잇다구 하더군요

다른뜻으론 두성 가성이다. 등등 의견들이 맞는데

정확히는 잘모르겟어요.

두성 가성이긴 한데 느낌이 좀 다른것 같아서요.

팔세토가 도대체 어떤거죠???

하나의 성구라는 말이....

그리구 두성이나 흉성에 같이 쓰면 다채로워진다?????

음...

아~ 넬의 김종완씨가 팔세토로 노래를 전부 하신다더군요!

두성가성과는 다른 데... 느낌이..

머죠????

그리구 벨팅이라는건 이해가 가는것 같구.

또 크뇌델??????? 이건 머죠 도대체???? 모두 성악 용어 같은데..

이런 것들은 기본 실용음악 쪽에서도 쓸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두번째!

두성을요~

제가 세스릭스 발성법 책이 있어서 가끔 보거나. 연습하는거 듣는데.

시험 하시는 분들 두성 쓰는걸 들어 보면

울림도 적으면서 가성같기도한데 두성 같기두 하고 굉장히 쉽게 두성을 내더라고요.

전 파사지오에서 진성에서 가성으루 가는건 자연스럽게 가는데

진성에서 두성으로 가는건 약하게 못하겟더라구요.

도데체 어떻게 약하게 가성같이 두성을 그렇게 편하게 쓰는거죠???

정말 어케 하는지 모르는데 게속 연습 듣고 잇자니 짜증나서요..

 

 

아~

제가 요즘 연구개를 마는것을 열심히 하다보니깐

뒷쪽이 다 말리고 경구개 위쪽으로도 공간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이쪽으루 음 공기를 넣어보면서 연습햇는데

전 이쪽으로 넣으면 두성으루 될줄 알앗거든요.

근데 두성으루 가긴 가는데 느낌이 좀 다른거 잇죠

두성 가기전에 먼가 잇는듯한 그런느낌은 받긴 받앗어요

근데 머 좋은 느낌이더라구요 중음을 받쳐주는. 그래서 연습하구 잇엇는데

이게 팔세토라고 말하는건가요???

팔세토가 대충 어떤 음질인준 찾아봐서 들어보니깐 알겟네요

제가 팔세토라는것을 이 싸이트에서 지금 파고 잇어요.

https://cafe.daum.net/kisse

 

아~~~~ 연습할껀 만흔데... 요새 목을 혹사시키는거 같은....

호흡지탱을 잘못하니깐.... 거기다 흉성을 고음역대 까지 쓸라니..

당분간 흉성을 안써야겟네요. 목이 빨리 닳을것 같아서..ㅠㅠㅠ

하루 정두 쉴까요..ㅠㅠ 쉬면 다시 연습 안될꺼 같아서 ㅠㅠㅠ

지금 목이 좀 않좋은데. 공명 연습하구 잇어요.

입다물고 두성쪽으루두 공명 줘보고

공명주면서 연구개도 팍팍 말려잇는 상태 유지 연습하구 잇구요,

빨리 실력 쑥쑥 자랏으면..ㅠㅠㅠㅠㅠ

아 맞다~

오늘이 제 생일이에요^^

11월 12일^^

지금 새벽 1시 40분이네요.ㅠ.ㅠㅠㅠ

밤늦게까지 팔세토 파고 잇네요..ㅠㅠ

선생님 갈켜주세요~